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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도권 첫눈에 교통대란...제설작업에도 도로 곳곳 '혼잡'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4: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젯밤 서울 18개 도로 37곳 통제…새벽에 해제<br>내부순환로 진입로 곳곳 5시간 넘게 통제 이어져<br>서울시, 어제 오후 2시 '강설 대응 1단계' 발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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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59BbA0Zvle"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c9fe6f3dfd79a37ac81ee59382f1d746142f446dc81ca5522fbb366f04537c06" dmcf-pid="12bKcp5TlR" dmcf-ptype="general">어제(4일) 퇴근길 내린 첫눈으로 수도권 도로 곳곳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2c5d7c2550c4815ee8e98b7cd0d05839dc99d7fbecfadc5465cd5968e3a5a364" dmcf-pid="tVK9kU1ySM" dmcf-ptype="general">서울시와 경기도가 대비에 나섰지만, 미흡했단 지적이 나옵니다. </p>
          <p contents-hash="5be6fe40845895d2b86fa5fe6d9863ad5c4241b56b058589e6be5f66053529f5" dmcf-pid="Ff92EutWTx"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p>
          <p contents-hash="d54f89858e750f2f7b21b1bad92a2c60790c9b259a965bb718186c7a15847c15" dmcf-pid="342VD7FYyQ"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어젯밤 교통대란을 막지 못한 이유를 뭐라고 설명합니까? </p>
          <p contents-hash="37df4c17efdac2a8b958540da7d05d0bf5486f26ee2cbe5e040cecfbc03ba3d5" dmcf-pid="08Vfwz3GhP"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a7cd6944b0b3938b59b58078609dca74455d03ebc8949f767aee36f7ad164a5" dmcf-pid="p6f4rq0Hh6" dmcf-ptype="general">어젯밤 퇴근길 시민들은 도로 위에 발이 묶였습니다. </p>
          <p contents-hash="2e3cb8f9d77c9e0462bd83932a81fb869408a959fac44a16a10717c5d5a84cfe" dmcf-pid="UP48mBpXh8" dmcf-ptype="general">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18개 노선 37곳이 밤새 통제됐습니다. </p>
          <p contents-hash="c9ca5c8b3f30fd8170b0fc0821793e9529ec80db1256c603bf074af3d735de50" dmcf-pid="uQ86sbUZT4" dmcf-ptype="general">특히, 성수분기점 방향 내부순환로 진입로 곳곳은 5시간 넘게 통제가 이뤄질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1b8c41517b3ae5a083db9a86a43f24b28d9c470b8b3f69543c9ee47fe26d227" dmcf-pid="7aLoGM4qlf" dmcf-ptype="general">눈 예보에 서울시는 어제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p>
          <p contents-hash="2b8ab61662e585781b5914e7990d7acd666717d05956c1e4098416b44a8244d3" dmcf-pid="zNogHR8BTV" dmcf-ptype="general">인력 5천여 명과 제설장비 1천백여 대를 투입해 기습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지만, 교통대란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6ff0835740beca578bc923c1e581cfb5ac5e8cb4eaa619994c63ece768728ba" dmcf-pid="qjgaXe6bS2"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초동 대응에 나섰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렸고, 일부 도로가 막히면서 미리 살포한 제설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9baa4704104dfbc39f499dd68268a84de1c4e056508c5a9c762ca850c22bb43" dmcf-pid="BAaNZdPKC9" dmcf-ptype="general">또 기온이 급격히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빠르게 결빙된 점도 문제였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c671a5129f81386e3ebc59c7f18881870c515487347dea91a5f09db4fafbfe48" dmcf-pid="bcNj5JQ9lK"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제설률이 90%를 넘어섰다면서 제설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47eee8a1b92ff9ad518f69d5e5adc0e3783061382b127191c2bbe8ef85797dc6" dmcf-pid="KkjA1ix2Sb"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21609cb842616a65f018bfb5f28117815b72beacbfa8750484ae4473af6d5c04" dmcf-pid="9EActnMVhB" dmcf-ptype="general">경기도 역시 곳곳에서도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dce78ef62a06baf9a5044d9222d7559e600507303b273ca0daf04b90a43e2f7d" dmcf-pid="2DckFLRfSq" dmcf-ptype="general">제설제를 2만 톤 넘게 살포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는데, 경기도 측에선 뭐라고 해명합니까? </p>
          <p contents-hash="02f5443fa470f69cd41108ed7f0e9095f6cc492836a0eb45f286fb5d3bac1d57" dmcf-pid="VwkE3oe4lz"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c628e604577443a42b770fe61d59a25bc0d4c04ff1a4ffd94999f8a9045f09a" dmcf-pid="frED0gd8y7"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오늘 오전 5시 기준 총 제설제 2만1천 톤을 살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a5885f3001756eecface20e84a62e078c3889b20f9885468a390b1e07e94102" dmcf-pid="4cNj5JQ9Wu" dmcf-ptype="general">어제 눈이 내리기 전 5천4백 톤을 뿌렸고, 실제 눈이 내릴 때는 6~7천 톤가량을 뿌렸습니다. </p>
          <p contents-hash="688545be52d3815a168861b5b1f1ebb4393d8e4b6584415b02a9adeface8aac7" dmcf-pid="8kjA1ix2lU"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퇴근 시간에 제설제를 더 살포해야 했지만, 제설 차량 역시 도로 정체로 발이 묶이면서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843e8ddbc6d117fdfc6bfa98431d2b8c2b87050d544042f3cd7b1b29ce21d21" dmcf-pid="6EActnMVSp" dmcf-ptype="general">실제로 두 바퀴를 돌며 제설해야 할 구간을 한 바퀴만 돌거나, 모든 지역을 돌아야 하는데 절반밖에 못 도는 경우가 생겼다는 설명입니다. </p>
          <p contents-hash="f0ee60d4cc667ad372482630fbdc5f00df1fe3f82034f4bcd6169acb5901ea11" dmcf-pid="PDckFLRfW0" dmcf-ptype="general">또 올겨울 첫 강설이다 보니 제설 계획이나 인력 숙련도 등이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5f080e0dedc5caa7ea2598eb24a5e324c15312e0139029a6cd0ef5adbb341f8" dmcf-pid="QwkE3oe4W3" dmcf-ptype="general">빙판길에 버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와 관련해 경기도는 역주행으로 제설 작업하느라 정상화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242883c532f8200bb671645b6d63eeebf29e6e74b1273288738c1ab0d0c71221" dmcf-pid="xrED0gd8yF"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
          <p contents-hash="7a912c996abba08384a8b9087ed8da07f5c479d90b0df95cb7bbf38f1e1df53f" dmcf-pid="ybzqNFHlSt" dmcf-ptype="general">YTN 최기성 (choiks7@ytn.co.kr)</p>
          <p contents-hash="d21f764bdb244416758a83a9f00c624e27d21dce0f388a1e4b832b7d2949a378" dmcf-pid="WKqBj3XSS1"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2cf4ec01bb66109b4217c401bbbed11174e958c0b83e5003a4d5cd89feb3d85c" dmcf-pid="Y9BbA0Zvh5"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8a08af9d50c1596838a96137a45c4980c360400327e71fc76142eb2acf27ea18" dmcf-pid="GtZ5MTIkyZ"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032da6e4ae9af004fd3711c65a11bf9097b2a31e8b29642bd0c9319963c645f9" dmcf-pid="HF51RyCEWX"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23b880d579961ece4a3680742f090eb888b883f50c17a9ddca50f41505c3ec9d" dmcf-pid="X31teWhDW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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