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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예지 비하' 감동란 "한딸 축출" 국힘 입당‥전한길 전철 밟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2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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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PwV0WIDgl4"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QrfpYCwaTf"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bb7472ac7a6b4e682f86e6be666566133c1d8e4645829b37efbcdaf4e9508017" dmcf-pid="xm4UGhrNyV" dmcf-ptype="general">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기려면 일단 사과도 할 수 있고 또 사과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오지만, 다른 한편에서 국민의힘은 극우성향 유튜버들을 품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61386abfd31615b2f2052ec722f9913d7cffde591e7284494c40b1f42233761" dmcf-pid="yKhAe4b0v2" dmcf-ptype="general">이번엔, 김예지 의원을 향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극우 유튜버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친한동훈계를 축출하겠다며 입당했는데요.</p>
          <p contents-hash="b723104487a24ef897c2947f383190c2bef8a8566b3c96b0cdeadf2987cf7a4a" dmcf-pid="W9lcd8Kph9" dmcf-ptype="general">이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YguGOcoMC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0213b2aef979caca0b1eb277ccf9e6bae0d5137543d28e376029316826ded997" dmcf-pid="Ga7HIkgRyb" dmcf-ptype="general">유튜브 방송 중,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대한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고발당한 감동란TV 진행자 김소은 씨.</p>
          <p contents-hash="38fde07e48898d067161f92cf28c4e8228d0273e1f851f0293109d61db9b8314" dmcf-pid="HNzXCEaeCB" dmcf-ptype="general">[감동란TV (지난달 12일)] "장애인이고 XX이니까 우리가 이만큼만 하는 거지, XX이…"</p>
          <p contents-hash="5f001a535a66ad62c12a9c4f4d89f722657b4d3f8dfc038a3c9e45e42d56eedf" dmcf-pid="XjqZhDNdSq" dmcf-ptype="general">김 씨는 어제 방송을 통해 자신의 국민의힘 입당 사실을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b3dd1f4c194147eb0a204bec80ef1dcc0eb1a47a835068eaa19fd895083d738c" dmcf-pid="ZAB5lwjJCz" dmcf-ptype="general">[감동란TV (어제)] "당원 가입하자! 나 지금 이거 하는데 5분도 안 걸렸어."</p>
          <p contents-hash="b36daa5f2261c2c285c74ecb85a38de6cd57604c14e1ac4be830f50c192a4e36" dmcf-pid="5cb1SrAiS7" dmcf-ptype="general">김 씨의 입당 이유는,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친한계 축출. </p>
          <p contents-hash="a5315a5eaf890f99f4b1cd775f5c3a3bc58f73da3a7dd7ee5cde86bbb964ba29" dmcf-pid="1kKtvmcnTu" dmcf-ptype="general">[감동란TV (어제)] "한딸XX들 축출시키려면… 얘네 지금 지방선거 나오는 거 눈 뜨고 볼 수 있어? 자신 있어? 나는 못 해."</p>
          <p contents-hash="6280173fb65af66a54146478b4fa2ad3ae81a68dbf63e90dd6b1cc26729f6c34" dmcf-pid="tE9FTskLv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엄에 대해 사과했을 때 보수가 얻을 이익이 무엇이냐며, 국민의힘은 강성 보수층 '집토끼'부터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0df556f8342c9c3d32060fdffb3ce8a1135c58ebbb3f926dc58397a04c148616" dmcf-pid="FD23yOEolp" dmcf-ptype="general">[감동란TV (어제)] "이렇게 내가 이기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 장동혁 대표님, 제 방송 한 번 언제 보시면 안 돼요?"</p>
          <p contents-hash="6ebadd5663bc3e28f4f45288b2e8776659fa9b80de080cd0d275cf48d1968a4c" dmcf-pid="3CQq5TIkl0" dmcf-ptype="general">지난 6월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입당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e3994d09a7ecbde8a1287b82d36fc4001d462d42f3a50a301898d6464d5fa2e" dmcf-pid="0hxB1yCEv3" dmcf-ptype="general">[전한길/유튜버 (지난 7월)] "저도 국민의힘 당원 가입했습니다. '윤과 단절해야 된다', '내란과 단절해야 된다', 그건 누구 주장입니까?"</p>
          <p contents-hash="c58300f63e0f53cf2ebe4a81a4e2494decfceae9e5edf4ebc4ecf4f771bce5fa" dmcf-pid="plMbtWhDWF" dmcf-ptype="general">당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후보를 밀겠다'는 전 씨의 입당을 사실상 방치했고, 그 결과는, 전당대회 분열과 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97b04073b5e68dbe0550bf03890cdab860e5bf05db54e50f29edc028a659c654" dmcf-pid="USRKFYlwWt" dmcf-ptype="general">"배신자! 배신자! 배신자!"</p>
          <p contents-hash="7ab6c254cc9dd6fa7de8c420a809eb1ccc187c655a52cbd8249da6bf26771ec5" dmcf-pid="uve93GSrh1" dmcf-ptype="general">이번 김 씨의 입당에 대해,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혐오발언자를 입당시키는 것이 당의 명예를 실추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고,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사라져야 할 이유에 보탬을 주었다"고 비꼬았습니다. </p>
          <p contents-hash="e6d899cd087a5366b8ac29880904fdd5d36cba5e7ca38362e523c8f436b43e0b" dmcf-pid="7Td20HvmC5"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김 씨의 입당에 대해 "지난번 전한길 씨 사례를 참고해 당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087e354b23d9299fdb6c9a69d60968bb01b3db654da9a2204281914880475089" dmcf-pid="zyJVpXTsCZ"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문현입니다.</p>
          <p contents-hash="74a17e8f76a4989f5656cde21efb8b97bc8ce1a5f3242ad4456e10cdfab2c3af" dmcf-pid="qWifUZyOh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박지민, 허원철 / 영상편집 :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BYn4u5WIh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a960d097781fd571b08ae8dbd1926ce963c3f7dfeb5032529dba262c0042e223" dmcf-pid="bE9FTskLh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박지민, 허원철 / 영상편집 : 문철학</p>
          <p contents-hash="0b7b1ffcf8d9f7a36ba9e7735c886a4d80f30522bb404249357665670a004a2d" dmcf-pid="KD23yOEoyY" dmcf-ptype="general">이문현 기자(lmh@mbc.co.kr)</p>
          <p contents-hash="eaa1e2fcb591102d39560d10958fbc51664005b6bdbcb62accd62e7989e6f3f8" dmcf-pid="9wV0WIDgl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2501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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