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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서진, '감성 과잉' 이미숙에 불만 토로 "열정보다 힘든 게 감성"[비서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0: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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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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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YRwFRYlwW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07aeed30ce8c40dce765e2a5da2e70c55aca82cf1d55da796670d88fca2636" dmcf-pid="Ger3eGSr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03739640mhqg.jpg" data-org-width="561" dmcf-mid="x01Qs971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03739640mh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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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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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ac7a7571016af4a3bf508c794be7f22f6e98374191ef83de869f5ce255104bd" dmcf-pid="Hdm0dHvmTS" dmcf-ptype="general">
           배우 김광규가 이미숙에게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div>
          <p contents-hash="cd93f52dee29834f57f19a1e1f69f664ffb4764e4957a1fafedce4769737008c" dmcf-pid="XJspJXTsT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배우 이미숙이 'my 스타'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add84c3d367fd34c71efa3e8b3e46eea94c99cb4f3f3f1851fb590f98408898e" dmcf-pid="ZiOUiZyOTh" dmcf-ptype="general">이날 김광규는 가을 감성을 느끼자며 카페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은 이미숙에게 "질문 하나 해도 되냐. 선배 코 본인 코 맞으시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b206a5989b3fbc2460e9e82f092255139962b4592b8546115f88c77f547978ba" dmcf-pid="5nIun5WISC"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만져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가 이미숙의 코를 만지자 이미숙은 "흔들리니?"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1111ad7419681764ac6b301441a20693676a59e11ba8f4130448d2199da9c01" dmcf-pid="1LC7L1YCSI"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광규는 "마음이 흔들린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어릴 때부터 여배우 콧날 중에 저런 콧날이 없었다. 할리우드의 콧날을 갖고 계셔서 너무 예쁘셨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1fb7005b549c9aab3ffb225bdc1a0e662c7202640ba0125f33adb69a26dc5" dmcf-pid="tjTKjp5T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03739926cgkm.jpg" data-org-width="561" dmcf-mid="yaH4Dq0H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03739926cg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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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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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d4e1ec740907fdad8d3e585f0b51fb32eeeb1faa6ace9ba50bb89c004271d73f" dmcf-pid="FAy9AU1yCs" dmcf-ptype="general">
           이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코를 잡은 사람은 없었다. 죽으려고. 내가 많이 내려놨다. 내가 내려놓은 상태에서 잡혔지 아니었으면 쟤는 고소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a9b5ed38b13f11dd126865a22c1047fd95b259070da942ef473bf42bdafcd691" dmcf-pid="3cW2cutWh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광규는 피자를 주문하자마자 음식을 찾는 이미숙에게 "언제부터 성격이 급하셨냐"라고 또다시 팩폭을 날렸다. 이미숙은 "옛날부터 급했다. 그래서 말 더듬는다. 빨리 피자 구우시라고 해라"라고 닦달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82af039809b09e3dccf00bb817a089bdf39bfe1d2a45869f7f0c9d6bbafd08c" dmcf-pid="0kYVk7FYhr" dmcf-ptype="general">이에 김광규는 "성격 급한 말년 병장 같았다. 저런 분들은 5분 대기조 하면 잘하실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서진은 감성 충만한 이미숙의 취향에 혀를 내두르며 "열정보다 더 힘든 게 감성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pEGfEz3GCw"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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