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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서진, '대선배' 이미숙에 솔직한 평가…"생각 안 하고 깊이 없어" (비서진)[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7: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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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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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87901aeb0ef6c6ef600f8c385c4fdd066a7fd6d24fd1d87b3cc88144bdfa8" dmcf-pid="pw1qhQV7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0099kkyi.jpg" data-org-width="550" dmcf-mid="tNikVSsA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0099kk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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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f9c25b97a4b7dac85b41dd0b44632aa5bf9f8f649f51f43252d767c79295b8" dmcf-pid="UrtBlxfzX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서진이 이미숙에게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p>
          <p contents-hash="b3d0f9531928747138fbe3705f4c110b099f6ec27cf537c6d70266685d06cd34" dmcf-pid="u3xgqskL5R"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배우 이미숙의 일일 매니저가 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ebd84ba880f0eceaa7ab9e923ea952d38822206510d8a905a87b1ac32c9ca41" dmcf-pid="70MaBOEoHM" dmcf-ptype="general">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이서진은 "제가 봤을 때 선배님은 잘 나가시고 주인공만 하시다가 나이가 드시고 내려놔야 할 때가 제일 힘드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fb9c75678b426b7f1f7bc1bb47313417eb515f3b0a9a607711cd89baba720e2" dmcf-pid="zpRNbIDg5x"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솔직하게 말하면 힘들진 않았다. 주인공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잘 받아들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9c7339ecb0b9bdd98ea55a3f4af8eb635095ddc1ef201298f38aa076405a7" dmcf-pid="qUejKCw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1399wvju.jpg" data-org-width="891" dmcf-mid="FpFbSM4q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1399wv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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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7790ae6190e7ddfbdcd0c5e3a92e35f28210698314f99270d73c63b69d7227" dmcf-pid="BudA9hrNtP"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작은 역할을 하든 뭘 하든 그 역할에서 최선을 다 하고 주인공처럼 하면 되지 않냐. 그 전에 내가 주인공 했을 때 60신 중에 55신 정도 나왔을 때는 그 나머지 5신을 하셨던 분들이 있지 않냐. 그 역할을 지금 내가 하는 거다. 그걸 나는 헛되이 하지 않을 거다. 신이 줄어든다고 해서 내 존재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8144808a57b56dffc7994c3c097374131f642373123a4f66b612360a7ebd00d" dmcf-pid="b7Jc2lmj56" dmcf-ptype="general">김광규가 "그런 거에 크게 스트레스 안 받으시는구나"라고 하자, 이미숙은 "너무 편하던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이 "어쨌든 80년대에 주인공 하시다가 90년대 들어와서 멜로 이런 거 안 하시고 엄마 역할 이렇게 하시면서 잘 가시는 것 같다. '나 이제 엄마 역할 해야 돼?'가 아니라 '엄마 역할 할 때 됐어'라고 이렇게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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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2714wkqo.jpg" data-org-width="891" dmcf-mid="37xgqskL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1142714wk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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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f5ea1129405065e0776816a424c8a73e0c97443969e22bd38428841980799d" dmcf-pid="9qnEfvOcH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미숙이 "그래. 그렇게 그냥 쿨하게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제가 오늘 뵈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아닌 것 같더라. 생각이 깊으신 분이 아니다. 솔직히 깊이는 없으시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c6580bd7ecf33448ce756603afea833611e0aa67ff221c5f89337d682242ea6" dmcf-pid="258iUDNd5f" dmcf-ptype="general">또 이서진은 "이렇게 깊이가 없으신데 이렇게 오래 해 드신 거(?)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미숙은 "깊이가 없다는 건 진짜 깊다는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664fe3d38927e57c947910b37d207ddc2a03d0fe579090f10ab4627fb6312dc" dmcf-pid="V16nuwjJZV" dmcf-ptype="general">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ftPL7rAiG2"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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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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