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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21: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적 대응 예고에 연락 맞불<br>뉴스파이터 앵커 발언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F1s2zt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a19df708dde9e7c1bdf7417ed2569c7f75e0f9ce7c30b8b22671ca726cf4d" dmcf-pid="GV3tOVqF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와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최씨와의 사진.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112115290px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f9Xix2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112115290px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와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최씨와의 사진.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7a9125da1ab16ded2ea6a2d3430dc319050d234e9b3cc08964ffe4a73724af" dmcf-pid="Hf0FIfB33U"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폭로했던 이가 조세호 소속사의 대응을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5216cf92d9b811fe5b15ade36aa031193e36d86f74f2d3c025f28a844b28ff2" dmcf-pid="XjxP0jnQup" dmcf-ptype="general">조세호와 조직폭력배로 주장하는 이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분설을 제기했던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5일 “A2Z엔터테인먼트(조세호 소속사) 관계자분, 법적대응 하시든 알아서 하시고 나에게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962c2f84336ec60701e7b24f4c40c4ef6d94027b6b88c9eaca06a7d69db8a0" dmcf-pid="ZAMQpALxp0" dmcf-ptype="general">이 뿐이 아니었다. 이 계정주는 조세호 소속사가 법적대응 방침을 알린 기사 등을 공유하며 “MBN ‘뉴스파이터’ 진행자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다.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da98d65120ab7ec613aefe94151dd13879a052f56227b5fa1d8ebb16f6bbfce" dmcf-pid="5cRxUcoM7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명준 앵커는 ‘뉴스파이터’에서 “(소속사의)사과도 그렇고 해명도 그렇고 물어본 것에 대한 핵심을 얘기해야 한다”며 “조세호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이냐 아니냐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873a308c9de185dde643d50b08bdf7b6e641abdd715584dd8d796c2631ee5d" dmcf-pid="1keMukgR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조세호.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112116633dbrg.jpg" data-org-width="1080" dmcf-mid="W0f2ZnMV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112116633db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조세호.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eb6c4245553944bd9fc0191fd061ecdfee5a7c7ade78cf1fe8548ff7a0a315" dmcf-pid="tEdR7Eaept" dmcf-ptype="general">이 계정주는 “탑개그맨 조세호님, 국내최대불법자금세탁총책 거장조직폭력두목 82년생 최모씨와 어떤 관계냐”며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 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달라”고 최근 올렸던 글을 공지처리까지 했다. 이와 함께 조세호와 최씨가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e6fb1d37d57af3cc31a6e0b51b06e9ddd72d72393c5c3f5f5a50750f74f7dfa" dmcf-pid="FDJezDNdp1" dmcf-ptype="general">조세호 소속사는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관련해 “이는 A씨(폭로 계정주) 개인 추측에 불과하고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는 ‘조세호가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 역시 A씨 개인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a268ac13804dacbf380310c14cb6381c2deca14ee6aebe477de9b71065e42a6" dmcf-pid="3widqwjJU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와 관련해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의거해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7fb05dcb5024cf8b9d3d57aabb5cbf688b937ac0894aaca5b706cefefbb48e0" dmcf-pid="0rnJBrAipZ"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속사의 이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를 향한 비판은 끊이질 않았고 조세호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p>
          <p contents-hash="bfe67e4aea893e2a0c0fce81f63304fd2a9a92c8b4ba78711b9f89017afea793" dmcf-pid="plAN4lmjzX"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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