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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서진' 이미숙, "매니저 자질이 있는지 확인 필요, 인터뷰 하겠다"···비서진 '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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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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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448c0eb8f2b30b82f1ebee877dad0449caec4832fa27fa5b2319a5d80e22b" dmcf-pid="1E2iUcoM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1804082geki.jpg" data-org-width="700" dmcf-mid="ZD6aBrAi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1804082ge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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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7f669d25339308f389577cd7bfa5021b6c1cd535f6146f88693c73748caa76" dmcf-pid="tazx1oe4W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미숙이 비서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6385b8eba97fc4237d5a36a58dff1416bb02033e03bb69c2a07a98b43651c04" dmcf-pid="FNqMtgd8h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중인 이미숙과 첫 대면을 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d952708b27329ceb5c46464923c82c94f8f2af38dcc4909a80c0a8d12e75396" dmcf-pid="3jBRFaJ6Wn" dmcf-ptype="general">이날 비서진은 PT중인 이미숙을 몰래 훔쳐보며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이들의 등장을 알아챈 이미숙은 비서진에게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588bfde1bc56107d96f7da66d3fa2d59b0dab926b8a7b16baea2cc722f8cd96f" dmcf-pid="0Abe3NiPSi"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난 너희들 인터뷰를 좀 해야 돼. 매니저 자질이 있는지"라며 "너희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니냐? 그래서 인터뷰를 좀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비서진을 긴장시켰다.</p>
          <p contents-hash="74bfefd1cd5b5bbf85d99b85a46f2b4c02c157f0c32602ba5a589da149b8c3dd" dmcf-pid="pcKd0jnQWJ"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생각하는 매니저의 조건이 있다. 그래서 인터뷰를 좀 해보려고 한다"라며 "불편하냐? 그러면 촬영 그만하지 뭐"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급히 "아니요,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서진은 "저희가 자질이 안될까 봐"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243497fd49442398d3355a5403b60330dd5bf276f18acbaf2d80b4b88825ab81" dmcf-pid="Uk9JpALxCd"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당연히 안 되지. 그럼 몇 개는 내가 맞춰갈게"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eb0a8e01c357bdb5538d0899cba2d0b6cead01218a72fdc6f9f170e360dc75ad" dmcf-pid="uE2iUcoMCe" dmcf-ptype="general">잔뜩 긴장한 비서진에게 이미숙은 혈액형, 띠, 이상형 등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614a53d7258aa8a3e2c13df0295ff4a704433660bd1a6c537cb2573d80a1d2b" dmcf-pid="7DVnukgRyR"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자신과 잘 맞는 띠, 잘 맞는 혈액형 등을 언급했고 비서진이 좋아한다는 음식에 대해서는 "내가 된장찌개를 잘 끓인다, 김치찌개는 연습을 해보겠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87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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