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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미주 "언니한테 뺨 맞아 고막 터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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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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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4b53e86c517aaaf66d237dbb5f5ad7f977eb6c6d6c16eb5ac1b8bca198f4e" dmcf-pid="Hwa0SP2u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미주.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14140282audh.jpg" data-org-width="720" dmcf-mid="YbDBHJQ9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14140282au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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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미주.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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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47331749feffd4df34e1bbad36550a3a96789cd8c9b42b74e79e7cbde70031" dmcf-pid="XyOVtgd8Z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친언니에게 뺨을 맞아 고막이 터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3683bcbea31a395ff06c7900935af1b9d882cee0e0802b4b3a24d2993f9ccfb" dmcf-pid="ZWIfFaJ6Gz"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도파민 싹 도는 고민 모음.zip (feat.연애 일타 강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65a8d59a23d25157d1d8a68f81f5ab02341100b7999b054cc0051a5617e8a9ae" dmcf-pid="5YC43NiPY7"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이미주는 '연애 일타 강사'를 자처하며 연애는 물론 학업·일상 고민까지 다양한 사연에 해결책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4b29098377bf5e16d833f086588b460b7fa0a297ee670cbf957bda592380e75" dmcf-pid="1Gh80jnQYu" dmcf-ptype="general">한 중학교 2학년 시청자는 "언니 옷이 너무 예뻐서 언니가 학교 가는 순간 몰래 입고 나간다"며 "어제도 언니 후드티를 입고 나갔다가 언니가 평소보다 일찍 집에 와서 '야, 너 내 옷 입지 말라고 했지?'라는 말과 함께 맞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언니 몰래 입고 안 걸리는 완벽한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ad45076bba756a3e0a81f95d04360f21327201d860a7dbe74eb1436c0fba00f" dmcf-pid="tHl6pALx5U"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주는 "몰래 안 걸리고 입는 방법은 없다. 무조건 걸린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파운데이션 조금만 묻어도 다 안다"며 "그냥 솔직하게 '입고 싶다, 깨끗하게 입고 돌려놓겠다'고 귀엽게 얘기하라"고 현실적인 해법을 내놨다.</p>
          <p contents-hash="84941c822539a43d2947191ca2f4177b8fb7af5954be8eb142d309b8ab49db44" dmcf-pid="FXSPUcoMYp" dmcf-ptype="general">또 "언니한테는 뭘 해도 두드려 맞는다. 물 안 떠와도 맞고, '언니'라고 안 해도 맞는다"며 "언니가 '꼬우면 언니로 태어나던가' 그러더라. 근데 어떡하냐. 이미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f9f51cf08e5d93cc297340e80146aa4c51cb9648c36e72e4ca3a518bc0a0afa" dmcf-pid="3ZvQukgRY0"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자신의 경험도 꺼냈다. 그는 "여기 언니 있는 분들 다 뺨 맞아 본 적 있지 않냐"며 "저는 뺨 맞아서 고막이 터진 적이 있었다. 언니랑 따지다가 '언니가 뭔데'라고 했다가 '빵' 맞았는데 귀에서 '왕왕' 울리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진짜 언니들은 손도 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6ebc18e138a66d72fc258797a48ba89d2e47934aa6110a9bf52581d3a0ab64e" dmcf-pid="05Tx7Eaet3"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실제로 2살 위 친언니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p1yMzDNd1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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