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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국힘, 김남국 사직했는데도 국정농단 운운 침소봉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8:0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가성 없는 단순 인사 추천…불법적 요소 확인 안돼"<br>野 "청탁에 오염된 중대 국정문란…김현지 직무 배제하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vhQoe4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b429aef9d63d0e647aacd99acd20a82d40e6a2115286a8081cd03c792e4a9" dmcf-pid="65DcBP2u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자료사진) 2025.10.2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1/20251206180223127myzq.jpg" data-org-width="1400" dmcf-mid="4FoydALx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1/20251206180223127my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자료사진) 2025.10.2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b9b68a52d575733df0d51e3ed8ee95966a65486015cda045f015a37d3284b8" dmcf-pid="P1wkbQV75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세정 서상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의 인사청탁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직무배제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국정농단을 운운하며 사안을 침소봉대한다"고 반발했다. </p>
          <p contents-hash="f31f7c309ebdf824b5392521a007225455c31e736ae225100d39a3a4bcc1f0bc" dmcf-pid="QtrEKxfzYH" dmcf-ptype="general">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 비서관의 부적절한 인사 관련 문자에 대해 해당 비서관(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했고 대통령실과 민주당 역시 공직 기강 차원에서 신속하게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05429904c0f442183dc8e00de2b6f1ee5df6c39a27de1939c79091c3cc2699ce" dmcf-pid="xFmD9M4q5G" dmcf-ptype="general">백 원내대변인은 "심지어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제1부속실장까지 끌어들이며 국정감사에 이어 대통령실 흔들기 시즌2에 나서고 있다"며 "대통령실을 흠집내기 위한 과도한 정치공세이며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9c8facfa967106f5080ed74a7b8a1cf7c37fc9735225c0118bd883b46ecff61" dmcf-pid="ygKqsWhDXY" dmcf-ptype="general">그는 "김건희의 매관매직처럼 금거북이나 명품이 오갔나"라며 "이번 사안은 대가성이 없는 단순한 인사 추천일 뿐이며 불법적 요소는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5fa5530043da1c4f33bfcac5ecaff2e3f7e84266fdbd37ad6d74177f0bea240" dmcf-pid="Wa9BOYlw5W"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한 정당이기를 포기했나. 오로지 정쟁과 대통령실 흔들기뿐"이라며 "사실과 무관한 프레임으로 대통령실을 흔드는 국정 방해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1308a5365a7d5618a81421a79a302af44b45aba291fa86bc85c93eaf509caa57" dmcf-pid="YN2bIGSrZy"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선 문 원내수석이 김 전 비서관에게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성범 전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추천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061744f9133a1513841e83a035a0f8d2d1dcca9a62937e920273dc5c808a3c9b" dmcf-pid="GjVKCHvmGT" dmcf-ptype="general">문 원내수석은 김 전 비서관에게 "남국아 우리 중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 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메시지를 보내 큰 파장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c930d497180d5d9056e392138884a11dcd22512c2442a30c8228d68f8e70aa0" dmcf-pid="HAf9hXTstv" dmcf-ptype="general">이후 십자포화를 퍼부어온 국민의힘은 이날도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직무에서 배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6bbeb388df0f9266a818ff9deb5a39e09e9341392e3d695a016753b2ca225cc6" dmcf-pid="XTgn3Ku5tS" dmcf-ptype="general">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정식 절차가 아닌, 소위 '형, 누나'로 이어지는 사적 네트워크와 문자 청탁에 의해 작동하고 있음이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그럼에도 김 전 비서관에 대한단순 경고 조치나 사표 제출로 이른바 '현지누나 인사 개입 의혹'을 무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17d6ab991d3fae0c430821839ae42ebca56f510b2330b239619e892691b49bd5" dmcf-pid="ZyaL0971X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전 비서관의 단순한 사퇴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국민 기만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실수가 아니라 정부 인사 시스템 전반이 사적 관계와 청탁에 오염되어 있음을 드러낸 중대한 국정문란"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04c343ed17b6f9f87da92c4caf7c656529e249a734394e720398506d62acc7c" dmcf-pid="5WNop2ztZh" dmcf-ptype="general">liminallin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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