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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코 양악 돌려 깎기’한 딸 김성은 디스 “세월 지나니 미인 소리 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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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습격사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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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습격사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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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습격사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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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 습격사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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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박영규가 '평생 딸 미달이' 김성은을 디스 했다.
 12월 5일 채널 '박영규 습격사건'에는 '영규의 73번째 생일잔치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1953년생으로 73세의 나이인 박영규는 2019년 25세 연하의 아내와 네 번째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또한 박영규는 후배들을 불러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김성은도 참석했다.
 박영규는 김성은을 반겼다. 김성은은 "선생님 딸이고요. 박미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영규는 "미달이 화면에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까 어떤 느낌이야?"라고 질문했다. 후배들은 "연예인 만난 느낌이어서 신기하다", "너무 예뻐요. 미인이세요"라고 답했다. 
 박영규는 "세월이 지나니까 이렇게 미인 소리도 듣고. 옛날에는 좀 개성 있게 생겼었지"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옛날에는 까만 콩같이 조그마했다"라고 힘을 보탰다. 박영규는 "우리 미달이 연기 배우로서 27년 전에 초등학교 1학년 때 나랑 만났다. 진짜 나 그 당시에 딸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말 더럽게 안 들었다. 내가 무슨 말 하면 이상한 짓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영규는 "사랑스럽고 예뻤다.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멀리서 와주고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 미달이 하고는 피는 안 나눴지만, 그것보다 더 진하게 딸 같은 마음으로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성은은 채널 '콘텐츠제작소'에 출연해 성형을 고백했다. 김성은은 코, 양악, 돌려 깎기를 했다면서 "해서 이 정도 소리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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