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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전에 같이 여행다닐 걸"…서장훈, 돌아가신 母 생각에 글썽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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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fzVLRf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ca809f86d6a21975eb1bddf70b52a82913091bc385b0e6e0201f218041f5c" dmcf-pid="Yc4qfoe4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송인 서장훈이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01749803lyon.jpg" data-org-width="720" dmcf-mid="yPUlGq0H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01749803ly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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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송인 서장훈이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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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8fdc2e08ccdf1660d6369b62627ae9ec774ce547dee7063abce6e073b63cd7" dmcf-pid="GhiPJrAiY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84551f1ecfd822ad3631688b0537ef90bada19c42e1ce63a68b240c6706ebcd" dmcf-pid="HlnQimcnXR"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서장훈이 모벤져스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3365c7e34846969a3965aabe48e9db42524e4f1e90a63112bca44b7d63b63963" dmcf-pid="XSLxnskLYM" dmcf-ptype="general">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탁재훈은 "엄마한테 연락 왔다. 다른 엄마들 즐겁게 해주느라 우리 엄마 불안하게 하고 이게 뭐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50618b76506c70cd77a16236d1588fa1f428340d34d408d098a6dee2c6f79d" dmcf-pid="ZvoMLOEoGx"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형 나이에도 1박 2일인데"라며 신기해했고, 탁재훈은 "같이 사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안 하냐. 진짜 불안한 건 우리 엄마"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환갑 캥거루'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52a9c9f998ede4d11bfb18acfd64e0da9b1fcfd1ffc08ac129693f5e2768d33" dmcf-pid="5TgRoIDg1Q" dmcf-ptype="general">이어 모벤져스는 서장훈이 준비한 이세새우회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 "아들과 비교된다"며 연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3546dd7b974ee518e25955d7821ba172c829a7260533c29e49c6630b2ac232b" dmcf-pid="1yaegCwaZP"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허경환은 "우리 엄마가 진짜 좋아하는 음식들"이라며 당황해했다.</p>
          <p contents-hash="55d93f060019c0c9323d693186051eb2a4d16df51f87bffbf966fec11f5fed77" dmcf-pid="tWNdahrNt6"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까 차에서 재훈이 형 어머니가 재훈이 형 연락 안 된다고 연락하셨다. 아들 나이 오십 중후반인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47861cfb5c60b3976a9019ca46037725f5be12bb67ba37e527c7141408905f" dmcf-pid="FYjJNlmjY8" dmcf-ptype="general">모벤져스는 "엄마한테는 다 아기다. 아들이 70살 돼도 물가에 둔 아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32c2657d24b24c8fd4a8dce7487f2f2610626955f86d30b5e97dc6624082a3" dmcf-pid="3GAijSsAH4" dmcf-ptype="general">최지혁 어머니는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좋은 거다. 얼마 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 안부 전화 하다가 '엄마!', '응, 왜?' 이렇게 답이 와야 하는데 이제 안 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d1dada2956bc789263e66df8ac596e1565d30cbf229659a64adcf6e7fef08bd" dmcf-pid="0HcnAvOc5f"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오늘 어머니들과 여행 온 게 좋은데 약간 후회가 되는 게 옛날에 엄마 건강하실 때 모시고 다녔어야 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pXkLcTIkX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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