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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비, 임신중 '나홀로 육아'에 울컥..♥조성환 변명 "아기가 엄마만 찾아"(동상이몽)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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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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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7319a6ef2a76a9b269e6b308ad4ac5830bc696e50ad9df3e0f2645aa9f858" dmcf-pid="xXVOrhrN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25426604tlnv.jpg" data-org-width="700" dmcf-mid="8ov6fxfz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25426604tl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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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8deb6bba5a9b6453a2409099e01c939640e9fdb118014691ea12a67fdcd543" dmcf-pid="yJI2b4b0U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출신 남편 조성환을 향한 깊은 서운함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5325faf54376ccee8a5b791863e529d3f63291fffeee4dbe42b19fb2a990a3a" dmcf-pid="WiCVK8Kp0N"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데뷔 18년 차 감성 보컬 나비와 남편 조성환의 리얼한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3bd4c12f5f24de1f5c51df55944c271d687134a4db691bcb0fc7ab7c3dfff0a" dmcf-pid="Ynhf969Uza" dmcf-ptype="general">이날 나비는 "남편을 고발하러 나왔다"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5d23deb041f0ec3f7c47473cef1b389c9c6502ee28c757296a25a2e3cd776187" dmcf-pid="GpMySGSr3g" dmcf-ptype="general">그는 연애 때와 완전히 달라진 남편의 태도에 "요즘 묘하게 저를 긁어서 열받게 한다.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 저를 신경도 안 쓴다"며 "제 입장에서는 눈물이 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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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25426798oomz.jpg" data-org-width="1146" dmcf-mid="65I2b4b0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225426798oo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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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73baf7b0b64b9ce97eba43695edb8ed50b79fc9f71d911d320f8a4cea682bb" dmcf-pid="XueYTXTsUL" dmcf-ptype="general">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나비는 더욱 예민해진 상황. 그럼에도 조성환은 미팅으로 늦게 귀가하거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비를 답답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5115b0522b5de878462db0ae00cf9c675826789fc985e034be94524cf6f3a9a" dmcf-pid="Z7dGyZyOzn" dmcf-ptype="general">나비는 "깐족이 베이스로 깔려 있고 저를 열받게 하는 특기가 있다"며 "연애 때는 이러지 않았다. 최수종·션·차인표를 다 섞어놓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과거와의 차이를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82f2027738ca9d2abf01b34a2da901cd90c58e9b6b5ffb475991f1a72e82fc50" dmcf-pid="5zJHW5WIzi"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VCR에는 나비가 홀로 육아를 책임지는 모습이 담겼고, 조성환은 안방에서 휴대전화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대비됐다. 이에 대해 조성환은 "아기가 엄마 바라기라서 어쩔 수 없다. 이해 좀 부탁드리겠다"고 해명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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