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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나비, 술 마시는 ♥조성환 찾으러 단골집 수색 (동상이몽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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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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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0283ogpo.jpg" data-org-width="550" dmcf-mid="uVrnxix2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0283og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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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둘째를 임신한 몸으로 예고도 없이 술을 마시고 있는 남편 조성환 수색에 나섰다. <br>  <br>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18년 차를 맞이한 가수 나비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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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1610kyja.jpg" data-org-width="550" dmcf-mid="7TXOkskL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1610ky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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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날 방송에서 나비의 남편 조성환은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 엘리트 초중고 축구코치를 하다가 지금은 제가 직접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년차에 접어들었다. 유치부, 초등부, 취미반, 선수반을 가르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br><br> 조성환은 100평 규모의 축구교실과 250명 회원을 자랑했고, 나비는 "이제 3년차인데 회원이 250명 정도면 정말 빨리 자리를 잡은 거라고 하더라"고 했다. <br><br> 나비는 축구교실을 열심히 운영하면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남편 조성환을 이해하면서도 아침시간만큼은 첫째 아들을 위해 시간을 잠깐이라도 내서 육아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나비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br><br> 나비는 조성환에게 "조기축구회를 4개를 하고 있지않냐. 몸은 집에 있지만 정신은 다른 곳에 가있다. 축구만 하고 바로 들어오면 모르겠는데, 술까지 마시지 않냐"고 답답해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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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fd9fc3ab86d47917df0e141ad01d05f2583f9072d1b9cd4dd2d964cc35365" dmcf-pid="2o8rjwjJ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2920rgeq.jpg" data-org-width="550" dmcf-mid="z8zgeoe4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235452920rg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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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하지만 그날 조성환은 또 퇴근 후에 바로 집에 오지 않았다. 조성환은 나비의 전화를 받고 "회의 중"이라는 말만 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나비는 시끌벅적했던 수화기 너머 분위기에 회의 중이라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다. <br><br> 나비는 "전날에도 밤 12시 넘어서 들어왔다. 설명도 없이 늦는거다. 전화도 끊어버리고. 남편이 가는 곳이 뻔하다. 매번 만나는 고정 멤버들이 있다. 오늘은 결판을 짓고 싶어서 엄마한테 첫째를 부탁하고 찾으러 갔다"면서 남편 수색에 나섰다. <br><br> 나비는 남편이 자주 가는 단골집을 차례로 돌아다니면서 남편을 찾았고, 결국 남편과 마주했다. 조성환은 "어떻게 왔어?"라고 당황했고, 나비는 "왜 전화를 안 받아? 왜 내 전화만 가방에 넣어두고 안 받는거야? 회의 한다더니 이게 회의야? 회식과 회의는 다른거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br><br> 이어 나비는 함께 있던 남편의 친구들에게 "남편이 거절을 못한다. 착한게 독이 됐다"면서 둘째를 낳고 24개월 동안만이라도 만남을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br><br> 사진=SBS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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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fe11e72f64e62c27bb101747fa912a05e0b855e1b371d655c6af5a1b30307c" dmcf-pid="fg6mArAi15"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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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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