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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은이 "윤다훈, 가장 생각나는 식구"…그리움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5:31: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LvJz3G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09e52f4c2965324e0a555828d10c28ac8ee48fb0c9acbb208eeec1679bf7bd" dmcf-pid="GhoTiq0H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53115276edev.jpg" data-org-width="736" dmcf-mid="yCE5A4b0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53115276ed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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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9d26241984eb4b13ee18603a4eb7e23b311ecb97ff2f515834b7d6a8be173a" dmcf-pid="HlgynBpX5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혜은이가 윤다훈을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4a931f12e8d8d6c4660852c3b1a0a9ef44215d6e841d05088260d51de096f680" dmcf-pid="XSaWLbUZGD"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배우 박원숙, 홍진희, 황석정 등 '사공주'가 아산 여행을 떠난 가운데 과거 함께했던 배우 윤다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70a6012a7f527bd68e32fadcb3a6fe7aeff21a146fbb65410457cb8246f2b6c" dmcf-pid="ZvNYoKu55E" dmcf-ptype="general">먼저 홍진희가 "솔직히 처음 왔을 때 굉장히 부담스럽고 힘들었지"라면서 "내가 윤다훈과 같이 들어왔는데, 다훈이는 언니들한테 너무 잘하더라. 성격이 다정하지 않나? 그냥 여동생 같았다, 다정하고 잘 챙기고"라며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79142ed134ac47a5100b12e43c758ba72017fffcd58e0e4da138f7d0039474c" dmcf-pid="5nKaqTIkXk" dmcf-ptype="general">모두가 윤다훈을 보고 싶어 하자, 박원숙이 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박원숙은 "얼굴 보니까 걱정 안 해도 되겠네~"라고 농을 던졌고, 이때 혜은이가 "보고 싶다"라며 그리움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0aba3fa660bde2b19e53a1530df83fad44cfc9813745c83f8209c2eaa1ad3" dmcf-pid="1L9NByCE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53116764mrhr.jpg" data-org-width="500" dmcf-mid="WldCMp5T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053116764mr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a468571fe9d1a3d17df0028f28ddb4ea53644ff813a5b06859e98854156ef8" dmcf-pid="to2jbWhDXA" dmcf-ptype="general">새롭게 합류한 황석정이 윤다훈에게 "대체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밖에서도 얘기 많이 들었고, 여기서도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18be2319f44b5759bc23ec187e22294ba6ce2b997ff1602dd8758ed98226e41" dmcf-pid="FgVAKYlwYj" dmcf-ptype="general">특히 혜은이가 "여전히 귀엽고, 애교 있고, 정말 막냇동생 같았다"라며 "여기 온 사람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고, 제일 예쁘게 놀았고, 제일 착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9c38d755e77b470ff28ae975bd9d4a0544f2663ddd78d45ee68a93e847d204a" dmcf-pid="3afc9GSr5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진희가 혜은이에게 "원래 표현 잘 안 하는 편이잖아?"라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혜은이가 "난 앞으로 계속 볼 사람이면 (장점이든 단점이든) 다 얘기해. 그런데 싫어서 다시 안 볼 사람이면 얘기 안 해"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희가 "그래서 언니가 나한테 아무 말 안 하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0N4k2HvmGa"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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