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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인재영입위에 황현선…'성폭력 사태' 3개월 만에 복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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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y6wJQ9OI">
          <div contents-hash="a4eef428302587295476c549947e65357349f9abefdf30d10f139d02943aa839" dmcf-pid="5zWPrix2wO" dmcf-ptype="general">
           <div>
            <strong>혁신당 인재영입위 부위원장에 황현선 지명</strong>
            <div>
             지방선거 앞두고 인재영입 실무 맡을 듯
             <br>"당에 부족한 부분 채워야…계속 사람들 다질 필요"
             <br>성폭력 사건 책임엔 "당에 도움되는 일 하면서 평가받겠다"
             <br>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출신…조국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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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황현선 전 사무총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ocut/20251209110901865lkzx.jpg" data-org-width="710" dmcf-mid="HevNGrAi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ocut/20251209110901865lk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혁신당 황현선 전 사무총장.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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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7e2ac6a53991050a66d8a5830d5ffc179e0a2cc6775dfa597bbe43afc542fd9" dmcf-pid="tSNtxz3GDm" dmcf-ptype="general">
           <br>조국혁신당이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황현선 전 사무총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 전 사무총장은 지난 9월 당내 성폭력 사건 처리를 미흡하게 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3개월 만에 다시 요직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e7c8b16234a50456b186f980edb663b2abaff7e901bba62105db190dba222927" dmcf-pid="FvjFMq0Hmr" dmcf-ptype="general">9일 혁신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전 사무총장을 인재영입위 부위원장에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전 사무총장도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조 대표가 그러한 뜻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08c67cf7745b76b9a9889fd80af8746976ba540c1c81f61a083eb3c95f721" dmcf-pid="3TA3RBpX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ocut/20251209110903151fcjg.jpg" data-org-width="710" dmcf-mid="X01JljnQ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ocut/20251209110903151fc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윤창원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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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849d7ad4ad926ce1e5a8a899558d70f7d6f39be44690c64bd4dedf25497292" dmcf-pid="0yc0ebUZID" dmcf-ptype="general"><br>혁신당 인재영입위는 지난해 3월 창당 이래 22대 총선 등 선거에 내보낼 인재를 영입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조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왔는데, 부위원장에 지명된 황 전 사무총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무 책임자 역할을 맡으면서 공천에도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8d3836cd4276cbda98b9c9903954eb04a9a790bbd9fc7861d7c40bac477fe349" dmcf-pid="pWkpdKu5OE" dmcf-ptype="general">황 전 사무총장은 통화에서 "기초·광역단체장 후보군은 의회 선거 후보군과 연동돼 있다. 좋은 단체장 후보가 있으면 좋은 기초의원 후보들이 따라온다는 이야기"라며 "당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제 일이고, 계속 사람들을 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e419cc0fcab261dad20e4b82ea5d73b226c7ee2f47a449ffccd730a5e83f2d" dmcf-pid="UYEUJ971mk" dmcf-ptype="general">그는 성폭력 사건 처리의 책임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지만, 그게 당을 떠나는 일은 아닐 것"이라며 "당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하면서 그걸 평가받아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e5a966c44c6cc05647c6f0daff13f1b3280ee3bd86544b5301772f67556cf86" dmcf-pid="uGDui2ztDc" dmcf-ptype="general">황 전 사무총장은 조 대표가 과거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선임행정관을 맡아 그를 보좌했던 인물로, 조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다.</p>
          <div contents-hash="06cf2d139e5681560d10945562d358f3c45b9f365021e4fbc02f964708e4aba2" dmcf-pid="7QUaYwjJEA"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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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cf8d322349567bd85f09b21988c15f0b2435857f565ef1dc7b3a6cc868c63f" dmcf-pid="zxuNGrAimj"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redpoint@cbs.co.kr</p>
          <p contents-hash="927237bd163c9a5f114f0beb07ccd901682502884a16ff6d7ac42fecff23f1c1" dmcf-pid="qM7jHmcnrN"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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