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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031년 글로벌 모바일 3분의 2가 5G…'5G SA' 비중 65%"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1: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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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s1Bix2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bd14a9146435a33fd82cde15f3607f1a53931a95281816aa1dde6bf8524c76" dmcf-pid="5eOtbnMV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술별 모바일 가입 건수. 에릭슨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fnnewsi/20251210113956253mlfl.png" data-org-width="800" dmcf-mid="XLGbxDNd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fnnewsi/20251210113956253mlf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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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별 모바일 가입 건수. 에릭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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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af3561fbc59dffce5a5052f3d8df11d93f8718c4cb4650b74c3f8a4d8828911" dmcf-pid="1dIFKLRfkD"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오는 2031년 5세대(G) 단독모드(SA) 가입 건수가 전체 5G 가입의 65%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G SA는 데이터는 5G로 처리하고, 단말 제어 신호는 롱텀에볼루션(LTE)을 활용하는 비단독모드(NSA)와 달리 데이터 처리와 제어 신호를 모두 5G망만으로 처리해 통신 접속 시간과 데이터 처리 효율이 훨씬 빠르다. 
          </div>
          <p contents-hash="4c3b916a8ead4d7a176dd3915c7b7e7ea4fce2878a230d376fcd14350d0f2b0a" dmcf-pid="tJC39oe4AE" dmcf-ptype="general">10일 에릭슨이 발간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EMR)에 따르면 올해 말 글로벌 5G 가입 건수는 총 29억건으로, 전체 모바일 가입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e6e314215f1f9719a3d7cb61e085397ed598ca41d8d13ef4e3efa07e52a3137d" dmcf-pid="Fih02gd8ak" dmcf-ptype="general">5G 보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미로 약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동북아시아(61%), 서유럽과 걸프협력회의(GCC)가 각각 55% 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p>
          <p contents-hash="1c9efbcb0c7df0760097fcfbab2417e17d8d9ec610ec2b8a24d35a66ee05ea0d" dmcf-pid="3nlpVaJ6cc" dmcf-ptype="general">오는 2027년 말까지 5G는 출시 9년 만에 가입 건수 기준으로 4G를 제치고 가장 지배적인 모바일 접속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 5G 가입 건수는 2031년까지 64억건에 달해 전체 모바일 가입의 3분의 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p>
          <p contents-hash="7426c127d73da6887a66b052e21aa0e7e00c569677d1d79d29571cfcfe287a66" dmcf-pid="0gT78ALxcA"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약 360곳의 통신사업자가 상용 5G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 중 80곳 이상이 5G 단독모드(SA)를 구축하거나 출시했다. </p>
          <p contents-hash="03c7d576d7a073616395063fd7de2b7de582c1b3d8af57df7166a7bb598ebdcd" dmcf-pid="payz6coMaj" dmcf-ptype="general">5G로 전환하는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4G 가입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올해 3·4분기 누적으로 4G 가입은 약 6500만건 감소하며 총 48억건 이하로 줄었다. 같은 기간 3G와 2G 가입은 각각 2200만건, 2900만건 감소했다. </p>
          <p contents-hash="bfc6d32d57d88678d7dbe1c15906b18163d7d925a28b64959ca8f29a72a4bef0" dmcf-pid="UNWqPkgRNN" dmcf-ptype="general">2G와 3G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 종료가 진행되고 있다. 에릭슨은 전환 일정은 국가별·사업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향후 몇 년간 3G 네트워크는 2G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중단될 것으로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fbaf720d2151e9b81e4005b521e4029c8d158ccf85d0160aade9d3fffe00be9e" dmcf-pid="ujYBQEaeNa" dmcf-ptype="general">주요 통신사업자들은 5G SA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e02dfc098da180e1f78dc7fa9d7db80b46c3b32c824fdf0cab482cc532ae2ded" dmcf-pid="7AGbxDNdNg" dmcf-ptype="general">2031년에는 5G SA 가입 건수가 약 41억건으로 증가해 전체 5G 가입의 약 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p>
          <p contents-hash="28052fa6f1009c36df44162226f8fa82b8f37f7c3f4d2c982cbbb8117f1b5a72" dmcf-pid="zcHKMwjJjo" dmcf-ptype="general">2031년에는 서유럽, 북미, GCC 국가들의 5G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34906bb3e9f7339490f304972c09940e52860ca9940abf2624c7da7db791d6c2" dmcf-pid="qkX9RrAikL" dmcf-ptype="general">모바일 데이터 중 5G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말 34%에서 2025년 말 43%, 2031년 83%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p>
          <p contents-hash="c36d3d4e9ab8563e6e2c50d9bd657c6f4d7857487a503ec49b59b19177d67efb" dmcf-pid="BEZ2emcnNn" dmcf-ptype="general">2031년에는 연간 성장률이 14%를 기록하고, 연평균 성장률(CAGR)은 16%로 전망됐다. </p>
          <p contents-hash="22847bc6fdee02318a37e994e582c2cf661a678c025ae2824faff06ccf0cc68b" dmcf-pid="bD5VdskLji" dmcf-ptype="general">2031년 기준 6G 가입 기반은 5G 대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6G 서비스 가입에 따른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br>예측됐다. </p>
          <p contents-hash="5bc1ff8dd226be2726834ba77dc762aa2a3f71e2d3cb3a45a28afe1209bf7a6a" dmcf-pid="Kw1fJOEocJ" dmcf-ptype="general">시벨 톰바즈 에릭슨 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에릭슨은 커넥티비티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최전선에서 오픈랜 표준과 혁신 기술을 결합해, AI 시대에 적합한 지능형·적응형 네트워크를 구현하고 있다"며 "한국 통신사들과 함께 5G SA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랜을 통해 변화하는 트래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최적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376b8923c09f363c1acba166beaa98d9ce8992a660f2b3671879beb52ff1e57" dmcf-pid="9rt4iIDgjd"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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