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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 '1원 스토킹'하던 50대男…출소하자마자 또 범행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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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5VqGSr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67d3b2c7a3c83b9754bb509b5fb8006906d8ebb8dd298405aaf6244e9ec26" dmcf-pid="be1fBHvm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곽진영/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224316225cerf.jpg" data-org-width="640" dmcf-mid="qrKnMz3G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224316225ce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곽진영/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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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36581a8618fd59a12ef427deabc2a044d72dc6938a77dfcc080bb7bb7b507b" dmcf-pid="Kdt4bXTsm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곽진영을 스토킹해 실형을 산 남성이 출소 후에도 그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c4e7fbc9e65527fa8b8536177708f7946c54e44cf445250947811327c28c042" dmcf-pid="9JF8KZyOmk" dmcf-ptype="general">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은 50대 남성 A씨에 대한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2a195889036ed09787c44629c47c900e30c3e5eeb17c83d8ace9795fc34f682" dmcf-pid="2i3695WIsc" dmcf-ptype="general">검찰은 A씨가 지난해 6월부터 곽진영에게 위협성 SNS 메시지를 95차례 보내고,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지자 자신의 SNS 프로필에 곽진영의 사진과 함께 협박성 문구를 게시하는 등 총 132차례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월 그를 기소했다.</p>
          <p contents-hash="f18c40d945edbf96a27cdcc37485866dac565033dd077d15a7009300fc8191ac" dmcf-pid="V8Wq0SsAwA"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2021년 1원씩 천번 넘게 계좌에 송금하며 협박 문구를 남기는 등 악질적 스토킹으로 구속됐고, 2023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그러나 A씨는 출소 직후 다시 곽진영을 스토킹해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15dfff1596488f8d2dd7cd9b97d15f3e953b3c433b1ba1a1bdd6dc7936ec7111" dmcf-pid="f6YBpvOcEj" dmcf-ptype="general">A씨는 한 달간 구치소에 유치되고 석 달간 전자발찌를 차기도 했지만, 현재는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a82a0cbfaa0084c0ff1680b5043c6faecb562fe65feff275264d61e6ef86c4d3" dmcf-pid="4PGbUTIkEN" dmcf-ptype="general">곽진영 측은 수차례 불안감을 호소했지만 경찰과 검찰 모두 A씨에 대한 구속 시도를 하지 않았고, 현재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A씨의 불구속 이유에 대해 "범행 수법 등 제반 사정을 종합한 결정"이라 설명했으며, A씨가 곽진영을 직접 찾아가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18c1e1261d7837766185091434b16a7e8f90384ca9d0d316931b53419fbdb17" dmcf-pid="8QHKuyCEIa"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곽진영에 대한 별도 명예훼손 재판에서 벌금형이 확정된 A씨는 스토킹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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