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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서울시-삼성에스원 협력 시니어 맞춤존 개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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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D6LQXS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561d45a6e0d62069a14f22797ee17aa1518f184bccc45529656747cc55e5ca" dmcf-pid="08wPoxZv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21652568ozpg.jpg" data-org-width="700" dmcf-mid="1plDvr4q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21652568oz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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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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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25edc9a516cd5810f363e942232fccc009ea410c6a2bf33dfcce27047f9122f5" dmcf-pid="p6rQgM5TEY"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생활권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세 번째 권역 거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지난 10일 개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dafb3ad62ba90c163884f61073caa87ade7ba479b932c47b39e933e7bb02f4" dmcf-pid="UPmxaR1yOW" dmcf-ptype="general">강동센터에는 서울시 최초로 삼성에스원과 협력한 'SSDA(Samsung Senior Digital Academy) 상설체험존'이 도입됐다. 키오스크·무인카페·교통·은행 등 일상 상황을 그대로 연습할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실습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보고 듣는 교육을 넘어, 실제로 써보며 익히는 체험형 교육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a31f82c90806ae5c5d0c8195832b049c8359564a5d1169d8c0aff45be43e921" dmcf-pid="uQsMNetWIy" dmcf-ptype="general">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말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 이후 총 15만 7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장·노년층의 참여 호응이 높았다.</p>
          <p contents-hash="510d177a0e8ed5c8d5cc98eb69a0573c2e6c94e5944517174eee1addf5f055ee" dmcf-pid="7xORjdFYDT" dmcf-ptype="general">강동센터는 질적 고도화를 목표로 생활·운동·여가·학습 4가지 영역에서 총 16종의 디지털 체험기기를 갖췄다.</p>
          <p contents-hash="352feedce5c2965cc714b8613de1b3bc95f5d34cb37dcbc91fe1a7cfa93c8a7b" dmcf-pid="zMIeAJ3Grv" dmcf-ptype="general">생활·편의 영역에서는 인공지능(AI) 포토키오스크·혈관인식 입장·AI로봇바둑·무인로봇커피 등 일상형 디지털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건강·운동 영역에서는 스크린 파크골프·증강현실(AR) 체육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하게 디지털 운동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70ee61c4c23679ba787f78761c67ad590d8f28c30af81ac67daea0f498a916" dmcf-pid="qjXchE2u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폰 활용 교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21653837urfp.jpg" data-org-width="700" dmcf-mid="FVliELUZ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21653837ur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폰 활용 교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2c4fffdb8e04ad229727e0ac3f8418b890ec9d121b41862ef5ec1458900935" dmcf-pid="BAZklDV7Il"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내년부터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한다. 기초·중급·심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정비해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결제, 온라인 민원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을 강화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인다.</p>
          <p contents-hash="4f1bdca8f599f5b90f67feba47e070f8426d8fd25e55c9247f634b68670da5eb" dmcf-pid="bc5ESwfzmh" dmcf-ptype="general">아울러 영상편집·디지털 드로잉 등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AI 기초·이미지 생성·미디어 활용 교육을 통해 시니어 세대도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14e15e2a32cbc2e5bee79da73e7f7719abfb1d16ca75349dd763ab97287b107c" dmcf-pid="Kk1Dvr4qrC"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12월말 도봉센터, 내년 2월 동대문센터 개관이 예정돼 있으며, 2026년 중 1개소 추가 공모를 통해 총 6개 권역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bb310e611405c43e09249e9349634825a63dac081c8e94925373ae0f2900727" dmcf-pid="9EtwTm8BrI" dmcf-ptype="general">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강동센터는 실생활 기반의 디지털 실습 기능을 대폭 강화한 확장형 포용 모델”이라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디지털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b955290d54e973bfa64b0d779e845df54f0385ee1e4a218cd92cfe82bd9ce" dmcf-pid="2DFrys6bOO"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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