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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바람 이박사, 전성기 일본 수입 어마어마 “계약금 1억, 로열티 곡당 1천만원”(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0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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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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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827982fsak.jpg" data-org-width="640" dmcf-mid="3KlLjou5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827982fs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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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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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828170lnrx.jpg" data-org-width="640" dmcf-mid="0K7SYvd8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60828170ln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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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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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bRUBumjT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d05a31dd48246803aa1eb24dacf639ad50b9ce0ee36df7970921f274679b904" dmcf-pid="zKeub7sAlY" dmcf-ptype="general">가수 신바람 이박사가 전성기 시절 일본 수입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bdc85f31cdfb0f885fa9328f2731e17b1ce7101b1b6cecef296ab9a7039f430" dmcf-pid="q5bWZYLxSW"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717회에서는 신바람 이박사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88e1a54d691c6b8685d7f112a1121535e2c2793e965b510914cb60b9aafa8da" dmcf-pid="B1KY5GoMvy" dmcf-ptype="general">이날 이박사는 집 청소를 하며 자신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전시해놓은 장식장을 특히 정성껏 닦았다. 이중 LP판을 집어든 이박사는 "이때는 35살이니까 메들리 테이프 끝나고 레코드사에서 신곡 받아서 녹음한 레코드판, 제가 직접 만든 거다. 91년도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e86f4cc576e748101d1f2492a402f3364615a4345cfade55830eeb59b57eff" dmcf-pid="bt9G1HgRCT"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부터 노래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는 이박사는 버스 관광이 유행이던 시절 노래를 실컷 부를 수 있다는 말에 관광 가이드가 됐다. 이박사는 "관광 가이드 하면서부터 버스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말로 디스코라고 한다. 버스에 그 디스코 리듬이 나왔다. 거기에 한 곡 두 곡 세 곡 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고 막 놀더라. 좀 시간 가니까 '아니야 애는 노래 박사 같아' 그래서 1989년도에 '신바람 이박사'가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b948cc0fcef8d6865f39ee3f9169f35bc5b3d314b8ce6bd0d3c4a4257bc861" dmcf-pid="KF2HtXaeCv" dmcf-ptype="general">당시 발매된 관광버스용 트로트 메들리 앨범 '신바람 이박사'는 발매되는 족족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이박사도 유명세를 탔다. 이박사는 "당시 대부분 메들리를 내면 돈을 안 줬다. 가창료 10만 원, 100만 원밖에 안 줬다. 난 그때 보너스를 최초로 1000만 원을 받았다. 지금이면 1억 될 거다. 관광버스 탔는데 내 거 테이프 노래 안 틀면 그 관광(버스) 안 탔다. (제 노래가) 무지하게 많이 나왔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bf3067bc888f67c58ea2f2d5e1132772097aca0e5a79085502045cac9c908dbb" dmcf-pid="93VXFZNdSS" dmcf-ptype="general">이후 이박사는 스타성을 알아본 일본 음반 업체에 스카우트 되어 '영맨', '몽키매직' 등의 히트곡을 발매,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했다. 이박사는 "그 당시에 계약금으로 1억 받았다. 테이프와 CD 나가는 대로 로열티가 들어왔다. 외국에서 인기 얻었으니까 기본적으로 받는 게 노래 한 곡에 1000만 원씩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20fZ35jJC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Vp4501Ai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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