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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파월 vs 해싯...금리 향방 놓고 연준 안팎 '샅바 싸움' 치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0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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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BFXtDHgRvm"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9a101defedc2effdf45c08e6a054ba4a315f433b863731d4e4658763a041d4b3" dmcf-pid="bTCvnIQ9vr" dmcf-ptype="general">미국의 기준금리를 놓고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과 차기 의장이 유력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신경전이 치열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ec6c8abe8a821d8a360da737e0702d4658fbccd6ee3f77732857f18d590c39d4" dmcf-pid="KyhTLCx2hw" dmcf-ptype="general">금리 향방을 놓고 연준 내 의견 차이가 커 내년 통화 정책 회의에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0778f83efcf2b7ff60e438b98a5cab087ee1ad8d8a45ccdebeec48ad630ad41d" dmcf-pid="9WlyohMVvD" dmcf-ptype="general">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2YSWglRfCE"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6d7f2deb358976e203b8d1aec0521a2f6e5f34dde68bedbb31c91cf3185aa057" dmcf-pid="VGvYaSe4Wk" dmcf-ptype="general">올해 마지막 FOMC,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를 마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가 중립 금리에 가까워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e03c5415d52d3d7484952ee3ef6a4c1186aae2b0125a970892e2bbb2f071ff1" dmcf-pid="fHTGNvd8lc" dmcf-ptype="general">[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기준금리는 중립 금리 추정치의 광범위한 범위에 있는데 경제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a0fa5b73b1fa8f7a62bb3937f56c4fc867552fe7b89adcf0caa2bd62daeec538" dmcf-pid="4XyHjTJ6vA" dmcf-ptype="general">중립 금리란 인플레이션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고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 금리를 의미합니다. </p>
          <p contents-hash="701dae693ec6117fa726ccc8762840ccdbcd1cc4654218cc782f7f8892a407d4" dmcf-pid="8ZWXAyiPTj" dmcf-ptype="general">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밀고 있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금리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884a13efcd8731d44e6120b68e4e13e8230fc1b34fece2464e45e389a9d4726" dmcf-pid="65YZcWnQSN" dmcf-ptype="general">또 "앞으로 6개월간 이렇게 하겠다고 미리 말하는 건 무책임하다"며 연준의 점도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2592ce757d8232b3b2e0a21cc268a5305aa5bb96d060e049f1b42c3b788cf85" dmcf-pid="P2q9yzOcla" dmcf-ptype="general">이에 파월 의장은 "회의 때마다 새로운 지표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며 점도표는 미래의 정책을 미리 확정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a6f4878872a9816e3edc4d2aef6c52ba75f862aa1efe726f63b576de980b10c" dmcf-pid="QVB2WqIkhg" dmcf-ptype="general">내년 5월 파월 의장의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금리의 향방을 놓고 연준 안팎의 '샅바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d7b7f07211365c266e2d17e46632fe12b2eb1ecca461e746bf95aac971a5bdf" dmcf-pid="xfbVYBCEvo" dmcf-ptype="general">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고용 약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자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 관리를 이유로 금리 인하에 반대하며 맞섰습니다. </p>
          <p contents-hash="6c03480ac67c075f53146b5946d2b2599990a892b4d184c3a542f5dbac3065c5" dmcf-pid="yCrIRwfzCL" dmcf-ptype="general">[베스 해맥 /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 중립 금리가 적절하겠지만, 인플레이션 측면의 압박에 도움이 되도록 약간 더 긴축적 정책을 선호합니다.] </p>
          <p contents-hash="daefc2971ceb8f2bbcaee3a7fc5c5501546e7890b7103cfa7c2f53a8c9f085bf" dmcf-pid="WhmCer4qyn" dmcf-ptype="general">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27b576866ed98f0ba12a9fc61e0552b7cd2be924caacaa341b93057158d7982" dmcf-pid="Ylshdm8BTi" dmcf-ptype="general">내년 FOMC 회의에선 존 윌리엄스, 베스 해맥, 애나 폴슨, 로리 로건,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가 투표권을 갖게 돼 올해보다는 중도파와 비둘기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f2edefa32b5880baaa4cbb64f38b12481746daf3906527b57ae4790f3229a969" dmcf-pid="GSOlJs6bTJ" dmcf-ptype="general">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p>
          <p contents-hash="fe643671f7f2c1e6d88280376662fe5243df9fb107d8b6c8e890f19b2ee51624" dmcf-pid="HvISiOPKvd" dmcf-ptype="general">촬영 : 최고은 </p>
          <p contents-hash="9a16421b59a10828911fac32e7f9ca0e4ca49f1e5c875782b96c2db306c16856" dmcf-pid="XTCvnIQ9We" dmcf-ptype="general">화면 제공 : 클리블랜드·시카고 연방준비은행 </p>
          <p contents-hash="17a29414a4420dfe50127d90e9ac6c7b37aa8f2a076f8fea622605e778d774b6" dmcf-pid="ZNnabi0HyR" dmcf-ptype="general">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p>
          <p contents-hash="9d20dd88e163277662ec52de1d16d30713cd636a8e3671ebad9f45b0ece2ddfa" dmcf-pid="5jLNKnpXhM"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025f701490cc942f3fc84a05e2eb7aa9230109ab1e9d8f63eb3e81f9f8a55b8c" dmcf-pid="1Aoj9LUZyx"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f8285fb1cf4c14289a4410950476c85542c122266b7e33649e5eb9decc432933" dmcf-pid="tcgA2ou5SQ"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f0a6c686a290d91d3045290c3d1bba47753ce6ea5e7f9b0acecef9d6075baa07" dmcf-pid="FkacVg71hP"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d37a8ac57510cdb9e7e0a3411b5868010900d5fb740e5908c8e6e3c6cecc236a" dmcf-pid="3ENkfazty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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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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