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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영 "♥권상우와 떨어져 있는 시간 많아 애틋...나이 들며 더 바라봐"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17: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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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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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73456343tgu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jhhdFY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73456343tg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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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73459388nhk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7GGNqF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173459388nh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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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5c4a4ad203aba3e2de808c9c50a49c535957979bf738b0e07c968244ad14f5" dmcf-pid="HHxqqlRfXA"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예전부터 촬영 때문에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서 만나면 더욱 반갑고 애틋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5151b68cc1ca16d2144fa4c2ff361ccab5dd9561699b9b76b9a564b4d8e935f" dmcf-pid="XXMBBSe4Xj" dmcf-ptype="general">1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분주한 손태영 연말 vlog (시어머니 생신, 풀메이크업하고 경매파티, 룩희 감동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dc443b6ce689621947f5594350db305b446e8043f9678dd99c81af45ebe2444" dmcf-pid="ZZRbbvd85N"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손태영이 지인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은 “너네 비디오를 보면 너를 볼 때 남편이 진짜 사랑하는 게 보이더라”며 손태영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권상우의 모습을 언급했다. 카메라로 찍으면 사람이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이 더 자세히 보인다는 것. </p>
          <p contents-hash="8e0c8ec3533ba0a33703f1f44034682428e884135de570f4aefcce048b9ebc3b" dmcf-pid="55eKKTJ6Ya"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나이가 드니까 점점 더 그러는 것 같다. 애들도 많이 컸고 여유가 생기니까 더 서로를 바라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921d2b0306512da1a160f59b23c58dcb9bd1183224b39ef0a5734179ea6830c" dmcf-pid="1BcRR3EoG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찌됐든 떨어져있으니까 만나면 반갑고 갈 때 되면 더 좋고”라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그러나 가끔 보니 더 애틋한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50907e859a434f8c20728ffe3857e53825e3fe26bcf6ad151fa0bd3bc191ab" dmcf-pid="tbkee0Dg1o"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배우란 직업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남편 권상우와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며 “우린 항상 그랬다. 결혼해서도 서로 일하면 떨어져 있어야 하고 그런 경우가 보통 부부보다는 많았다, 그러니까 만나면 더 반가운 거다. 그런 게 쌓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제일 친한 친구면서 화풀이도 서로 하다가 다시 화해 했다가”라며 없어서는 안 될 베스트프렌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90bbcddd63146daf8ca6fb8053ff096349964b7a39c28a106a41d787ffc5598" dmcf-pid="FKEddpwaYL"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p>
          <p contents-hash="985ae415de9de86877c9c6f8902259a2b9c6f715d9a050f72ec055cbb90b9b4a" dmcf-pid="39DJJUrNHn"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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