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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봉 1억 받던 김대호, 퇴사 후 더 잘나가는데 전종환 옆 긴장 “아나운서 된 기분”(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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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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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8750bf92f511b743ffe914b07a49df18c4734bd86b88f2ec0cdad522bfd2f" dmcf-pid="FPQT5ou5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33349409xfvq.jpg" data-org-width="640" dmcf-mid="5z6SXnp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33349409xf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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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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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33349574kelq.jpg" data-org-width="640" dmcf-mid="1t5nczOc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33349574ke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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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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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xMWtazt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19aaa11eca0e9bfc633ad89f0cd619228fd98e98749235c6b248b095f4ba058" dmcf-pid="pedH0Ab0WU"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아나운서 전종환 옆에서 얼어붙었다. </p>
          <p contents-hash="555c6b2423f440ac6fe0bc91efec119608ce658f7768449445f7dd77279723a2" dmcf-pid="UdJXpcKplp"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MBC 부장 아나운서 전종환과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거듭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f5e186df2f151ba5d6283e1e49cbf3b372a19b695733b9fb44c1490bbde45ef" dmcf-pid="uJiZUk9Uy0" dmcf-ptype="general">이날 바짝 얼어붙은 모습의 김대호는 "왜 긴장했냐"는 질문에 "제가 2월 4일부로 퇴사를 해서 퇴사를 한 지 1년이 안 됐다. 아나운서 모습을 많이 빼나가고 있다. 부장님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 할 거 같다. 다시 아나운서 때 기분이 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56e9cd23312d0dfbe95cdc5476971cea1f20be82683d9e1429e971d98d997e0" dmcf-pid="7in5uE2uh3" dmcf-ptype="general">이어 전종환과의 인연에 대해 "여의도 시절부터 같이 했다. 굉장히 잘해주고 담당 부장님이시기도 했다. '신입사원' 아나운서 오디션 심사위원이셨다"며 "전 항상 감사해 하는데 아무래도 직원으로 있을 때 저 눈빛에서 항상 '혹시 2시에 시간 되니?'라고 하셨다. 할 일이 있다는 거였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fc58e019f5376365aa87d9582fb93007fd4081d2f03f485156fa35d27005176" dmcf-pid="znL17DV7SF"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더빙이든 허드렛일이든"이라고 하자 김대호는 "방송에 허드렛일은 없죠"라고 사회생활했는데, 양세형은 "저한텐 항상 허드렛일이라고 말씀하셨잖나"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2cd6f6d768818291b0e5b86cb90c56455c7853d2b83dca834ccfbad8e0996c6" dmcf-pid="qLotzwfzCt"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올해 2월 4일자로 14년 몸 담은 MBC를 공식 퇴사하며 프리랜서가 됐다. 김대호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직금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받았으며,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 150배 상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아나운서들은 호봉제로 월급을 받는다. (14년 차) 차장 연봉이니까 한 1억원 정도"라고 연봉을 공개했던 김대호는 최근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 치 연봉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BogFqr4qT1"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ga3Bm8Bh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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