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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홀로 출산’ 이시영, 명품 C사 입고 직접 꽃다발 만들었다 “시간 붙잡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0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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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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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1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두 번째 연주회라니. 시간을 좀 붙잡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오늘 첫눈도 보고 또 오늘부터 둘 다 일기를 아주 짧게라도 매일 쓰기로 했다는. 나는 몇 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 일기인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직접 만드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로고가 있는 아이보리 색 상의를 착용했다.
 이시영은 자신이 만든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꽃다발을 직접 만든 건 아들의 연주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피아노 연주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연주회가 끝난 뒤 정윤 군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윤 군이 쓴 일기 일부를 공개하며 "맞아, 우리 오늘 진짜 바빴지"라고 했다.
 이시영은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요식업 종사자 남편과 이혼한 뒤 첫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 또한 2주 사용료 5040만 원이라는 초호화 조리원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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