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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완 서브발언' 김진웅, 또 민폐될 뻔..설운도 억대 수석 맨손으로(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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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AtZpwa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9c06e08024d76c666ef205d182d2cc641694e783be0bcdb3e97fb58d4d3c5" dmcf-pid="WkcF5UrN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82652344esaz.jpg" data-org-width="550" dmcf-mid="QdKkjr4q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82652344es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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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9972db0206b18ffa2c1827b5554df110d69717a7602460f6a908284de9b263" dmcf-pid="YSl9B4WITt"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사당귀' 김진웅 아나운서가 고가의 수석을 맨손을 만지려다가 제지당했다.</p>
          <p contents-hash="5df90a5fe8443a9250293ab0d5bcf059bdee9febe8760ebfc3d5922559d6603a" dmcf-pid="GvS2b8YCS1"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우주소녀 다영이 출격했다.</p>
          <p contents-hash="989fa1fbf21c89a7894ded1a7dd0cfc1d6a5b0b9d9c8b6fbeff6cf8aa0c2cdcc" dmcf-pid="HTvVK6GhT5"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 위해 베프 설운도를 찾아갔고, 후배 김진웅, 남현종 아나운서를 이끌고 양평으로 향했다. 음치, 박치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가요계 레전드 설운도를 만난 것.</p>
          <p contents-hash="52a2017f0aca84555a10d7595584dacb59540dc9aaa49d800b2196889de9198b" dmcf-pid="XyTf9PHlhZ"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노래 레슨 전, 집 구경부터 시작했고, 그의 집은 1000여 개의 수석이 구석구석 자리해 '돌 박문관'을 방불케했다. 오팔 원석, 에메랄드 원석에서 황금빛 황철석과 대나무 화석까지 그야말로 광물 컬랙션 못지 않았고, 싯가 수억에 달하는 화려한 수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16e5ae525e283ffdbf610d718fe19610fd661ee1373a403ec0d6ebc95e2b9" dmcf-pid="ZWy42QXS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82652625tvrn.jpg" data-org-width="500" dmcf-mid="xzAtZpwa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182652625tv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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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b68ed79c74ced2430c1c524c913b28627898d4f66b8c5832102422fba23e0d" dmcf-pid="5YW8VxZvlH"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한 손에 스프레이를 꼭 쥔 채, 수석을 하나하나 설명할 때마다 물을 뿌려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김진웅은 신기한 마음에 수석에 손을 갖다 댔고, 설운도는 재빠르게 막으면서 "절대 만지면 안 된다. 돌에 물을 뿌리는데 그러면 안에서 색이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손으로 만지면 손에 기름이 묻어서 물이 안 먹는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b446739e12e7d33f21d7b612a9fad51844af852399a57b7dd41b9d94b6ffdaa" dmcf-pid="1GY6fM5TlG" dmcf-ptype="general">다행히 김진웅이 만지려고 할 때 설운도가 빨리 제지해 만지진 않았고, 설운도는 "만지면 되는 돌이 있고 만지면 안 되는 돌이 있다. 광물류는 만져도 되는데, 모래 위에 있는 건 만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369b6552a961754bba0e29b0f0bddfd1436ed08cc176bd7408bed17eadfce56" dmcf-pid="tHGP4R1ylY" dmcf-ptype="general">수석에 대해 잘 몰랐던 김진웅은 설운도에게 사과하면서 더욱 조심스럽게 행동했다.</p>
          <p contents-hash="5111e89a2e5f38a5689abe5f2c6fdcc3ef405c9d4ced38cda239d560a3395979" dmcf-pid="FXHQ8etWSW"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8월 김진웅 아나운서는 '사당귀'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장윤정이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고, 김진웅은 따로 연락해 사과하고, 개인 SNS에 사과문 등을 게재하면서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942d97630e36d9b7a632296ba5ab31970405ab708adc6396d6bd9ae9d4d4c970" dmcf-pid="3Wy42QXSCy"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f6374fbe15f11b7162e73ae5cc7e7c6e31cc12ed8143cf1791a91e349a13c931" dmcf-pid="0YW8VxZvyT" dmcf-ptype="general">[사진]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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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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