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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비킴, 15년 만에 '기내 난동 논란' 재언급.."공격적 태도 사과하고파"[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0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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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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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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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식대학'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002747765dpet.jpg" data-org-width="1200" dmcf-mid="WaoNYYLx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002747765dp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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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6bea809e080c16f6fe93032130af00429085d925b3736463d57dd1d68aa10d2" dmcf-pid="ZyZtQQXSvr" dmcf-ptype="general">
           가수 바비킴이 과거 대한항공 기내 난동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0516626e01c6d72422b042fe9638a5c32eb2d4b345defe7417797eeaca3d05c0" dmcf-pid="5W5FxxZvlw"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한글자막] 바비 킴에게 대구사이버대학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바비킴이 출연해 MC 이용주, 김민수, 곽범과 함께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p>
          <div contents-hash="254ea9e38341ffd5596f3a49731a2b0cca7eea7266e10124b11566535891acc7" dmcf-pid="1Y13MM5TyD" dmcf-ptype="general">
           대화 도중 MC들은 바비킴의 과거 비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고, 바비킴은 당시 상황을 비교적 담담하게 설명했다. 그는 "요약하자면 나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았다"라며 "비즈니스티켓을 샀는데도 이코노미 석에 앉혀주더라"라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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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식대학'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002749111espd.jpg" data-org-width="680" dmcf-mid="Y6Oh77sA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002749111es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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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4299e625f3ab08dd0fd08d200818f9ba055feb4905b2b234aa73e46a889dfe" dmcf-pid="FHFpeetWWk" dmcf-ptype="general">
           이어 "속상해서 와인을 마시다가 지나치게 마시게 되었다"라며 "어느 순간 기억을 잃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다"라고 인정한 뒤, "그리고 다음날 뉴스에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b3459ed9638ccd876a25f84b028cd074b81a450c5b52d8f99c9ea938dcbe2fe4" dmcf-pid="3X3UddFYWc" dmcf-ptype="general">이에 MC들이 "완전히 네 잘못은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자, 바비킴은 "난동을 부린 건 사실이니까 사과 드리고 싶다"라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ed086c25b2d2b23ad4737b36d7b0206f47697b4d9ca2af626b367aaaa46008ad" dmcf-pid="0Z0uJJ3GyA" dmcf-ptype="general">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대한항공 기내 난동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항공사의 발권 실수로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 좌석이 잘못 배정되면서 기내 승무원과 갈등을 겪었고, 이후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바비킴은 해당 사건으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pwCSqqIkl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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