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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메인코' 위해 14kg 증량.."위압감 있는 캐릭터 원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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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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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1122866cd44dc093b6a7f323bd863318196562d2528b4a7264bb905b00819eb" dmcf-pid="FYIlWvd8l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bf63b894b87dfefc7b3aa266d971eb7766d8a9a3b9a0b0cee6cce08f3809a" dmcf-pid="3GCSYTJ6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12.1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20651905nj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gzbf9Sr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20651905nj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빈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12.15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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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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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225abd718068dc5aac353075e0f15a5edc172eb16090b4bae938f87c073c72" dmcf-pid="pXlTHWnQhM"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시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e076ed1c592425dd50283d0ea03458b71cd224760d78dca959740a2a3688cf8" dmcf-pid="UAJLjg71Wx"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p>
          <p contents-hash="3936fa3cf0e377b751a74b1869e3b7f9f9246472d97ee4700422426157e976b7" dmcf-pid="ucioAaztyQ" dmcf-ptype="general">'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우민호 감독은 첫 OTT 시리즈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a07d4dc41fbc0f70e7038904d40747280a841e0b81e3afc5a837941aca1c35e0" dmcf-pid="7kngcNqFyP" dmcf-ptype="general">현빈은 국가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은 '백기태' 역을 맡았고, 정우성은 광기 어린 집념으로 사건을 쫓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p>
          <p contents-hash="20b51746e8ec8620ae58c63ad572c7d53e35ed801cffd9863e01266bf45f1a6c" dmcf-pid="zELakjB3T6" dmcf-ptype="general">현빈은 '하얼빈'보다 체중을 증량했다며 "'하얼빈' 했을 때는 감독님이 저한테 근육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운동 하나도 안 하고 근육도 빼고, 살도 뺐다. 다음 작품인 '메이드 인 코리아' 때는 13kg~14kg 정도 불어있다. 그렇게 만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당시에 중앙정보부라는 최고의 권력기관에 속해있는 한 사람이 위압감이 뿜어져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벌크업을 좀 하고, 운동하면서 근육을 좀 붙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9153b5658a0825b5d997068a7e8f6d558a11972f0ad1ba147df32f38a39cb96" dmcf-pid="qDoNEAb0v8" dmcf-ptype="general">현빈은 정우성과 호흡에 대해 "재밌는 촬영이었다. 저도 나름대로 '백기태'를 분석해서 현장에 갔는데 정우성 선배님을 만났을 때 서로 시나리오를 보면서 각자 준비했던 것 이상의 것들이 현장에서 만들어졌다. 아이디어도 많이 주시고, 그거에 따라서 리액션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15abd7659e33c1a698473d1625bac1b02f81da87b415ed0b4d4433c9650197f" dmcf-pid="BwgjDcKpT4" dmcf-ptype="general">이어 정우성은 "저도 '하얼빈'에 잠깐 나오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한 건 처음이다. 처음 만나면 조심스러운데 현빈 씨가 새로운 캐릭터인 '백기태'라는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관찰하는 재미가 컸다. 두 사람의 텐션이 무르익어가는 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b0c8dd649c6d96efbca51ca56573b91f999fd8ab01f86fa504827822f02d9f" dmcf-pid="braAwk9Uyf"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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