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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은결 "부모님 권유로 마술 시작…성격 고치려고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21:1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oGK9Sr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e25d2e439614e9fb43c6a87d9100194889d822a825200c113bbfdb962748b" dmcf-pid="HygH92vm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1515291mkzv.jpg" data-org-width="736" dmcf-mid="WcLEHXae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1515291mk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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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3720063b2af7e7814e30e1a17c7e9dfeed6b633a0c410096e196b611b942e5" dmcf-pid="XWaX2VTs1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은결이 마술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4a6f4fc64ab8d5b748e929575b8d58069d9a63f5d244e2a5f02a691e62c7ed4" dmcf-pid="ZYNZVfyOtb"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이 '사공주'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fb6a891027ea1c94702f876c91f59bf0422061b14806413199c134ba645591b" dmcf-pid="5Gj5f4WIGB"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난 뒤 박원숙이 "언제부터 이런 일을 했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은결이 "중학교 3학년 때 시작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c5a523db2602e48b7104022079f1cb92b4428c5c438c45c0353c87f19a45f96" dmcf-pid="1HA148YC1q" dmcf-ptype="general">특히 '롤모델'이 있었는지 묻자, 이은결이 "내 의지로 시작한 게 아니었다"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그가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성격을 고쳐 보라고 부모님이 권유하셨다"라며 "마술학원 신문 광고를 보신 거다. 난 의지가 없었는데, 학원에 보내주셔서 마술이 너무 재밌어졌고, 고등학교 내내 빠져 살았다. 완전히 미쳐 있었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e85686d88747d7863467da1746a211dd1195d08d91dbebdfc33f09a964c6f" dmcf-pid="tIeSu7sA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1516683zoan.jpg" data-org-width="500" dmcf-mid="Y6HPkE2u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211516683zo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e9ed1f9682f431d8920b77164adcee6cbe353d6a04eb2a9eae81c6fe4854d7" dmcf-pid="FCdv7zOc17" dmcf-ptype="general">'사공주'가 공연 소감을 전하며 연신 감탄했다. 박원숙이 "울림이 있었다. 아기 때부터 시작해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 남자가 열심히 살아가는 걸 보니까 허무하기도 하더라"라며 "'혹시 무용했나? 발레했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희가 "손수건 한 장으로 표현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e45f07250d563667fb99867fecd34079c3a150e7df9325017408587507e0a7e5" dmcf-pid="3hJTzqIk5u" dmcf-ptype="general">이은결이 "내년이면 마술한 지 30주년이 된다. 버라이어티한 공연도 좋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좀 비워두고 관객들이 몰입하는 공연도 좋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0liyqBCEG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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