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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X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욕망 폭발하던 70년대 조망→재미·의미 다 잡은 수작의 탄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5
2025-12-16 03:2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C2wzOcW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ghVrqIkC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6c5594062782e3003210acfc0712fe4057b2dc5b33a75698d37665ac00a49" data-idxno="1179838" data-type="photo" dmcf-pid="QalfmBCE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우도환,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39883pfnf.jpg" data-org-width="960" dmcf-mid="9s92wzOc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39883pf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우도환,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NS4sbhDW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49a8b2f0bf30d3b52974af6d0a7177818579f973983d35fea07e014fc17670" dmcf-pid="y06h9r4qW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올 하반기 디즈니+ 최고 기대작이자 현빈, 정우성, 우도환이 주연을 맡고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15일 베일을 벗고 면면을 소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a026ffdd686e04a4c11755b49a4353d9dba77c3d9944b7a7add9ed0774ce7bb" dmcf-pid="WpPl2m8BSE" dmcf-ptype="general"> <p>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과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bd479f382c76ec00afe350a4f31a0ac2a75c6754de1289dd8c4f83804091755" dmcf-pid="YUQSVs6bTk" dmcf-ptype="general"> <p>6부작으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p> </div> <div contents-hash="21db4d36aa87c91150e7b5ae8f78c332675746628120156dbf016eab0290d500" dmcf-pid="GqeW6hMVSc" dmcf-ptype="general"> <p>우민호 감독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현빈, 정우성, 우도환, 정성일, 박용우, 원지안, 서은수, 릴리 프랭키 등 초호화 캐스팅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캐스팅 비하인드가 따로 있다기보다 운이었다. 이 많은 배우들을 한 작품에 모은다는 것은 한마디로 운이었다. 좋은 배우들이 작품을 위해 뭉쳤다. 이 작품은 가장 재미있게 찍었고 제 작품들 중 가장 재미있을 것이다. 저는 6부작을 찍으며 한편 한편이 영화와 같기를 바라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HBdYPlRfy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2fba606f504d08e2827d86dac847c168a2e1b86cbf58a8179ec421963b4ae" data-idxno="1179839" data-type="photo" dmcf-pid="XbJGQSe4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1148eumg.jpg" data-org-width="960" dmcf-mid="21Ch9r4q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1148eu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ZKiHxvd8y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8f14c25c45da540323f771c262d8a5cc724158db42010aa504a2f684e069dab" dmcf-pid="59nXMTJ6Ca" dmcf-ptype="general"> <p>'메이드 인 코리아'가 그의 히트작 영화인 '마약왕'의 스핀오프 격으로 탄생하게 됐느냐는 한 취재진의 질문에 "일단 스핀오프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마약왕'은 송강호 배우와 찍었는데 상업적으로 비평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 작품을 통해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웠다. 송강호 배우에게 영화를 대하는 태도와 열정을 배웠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ba226d323f52efecc6bcf7aada2f00b3cda485ef0a99c397ec36dffd9cf7e55" dmcf-pid="12LZRyiPvg" dmcf-ptype="general"> <p>우감독은 이어 "저는 7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다. 기억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언뜻 기억이 난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청춘이었던 시대였다. 그 시대를 제대로 만들고 싶었다. 우리 부모님들에 대한 헌사일수도 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역동적이고 특유의 에너지가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 항상 호기심이 있었다. 그런 에너지가 70년대에서 온 것이 아닐까"라며 "그 시대나 지금이나 모두 애국을 외치고 있는데 각자 취하는 스탠스와 지세는 다르다. '마약왕' 영화에서는 그걸 담기에 제 능력 부족이 있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6부작이 총 2시리즈로 이뤄져 있다. 총 12부작에 해당하는데 '우리 배우들과 한번 이시대 다뤄보면 어떨까'하는 욕심과 욕망에서 시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e80aee27019c2edcd89e6d52b01a7c8c14cd76010b6e0b446637c7e0d50e85d" dmcf-pid="tVo5eWnQyo" dmcf-ptype="general"> <p>항간에 제작비가 700억대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700억이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돈이 적게 든 작품은 아니다. 시즌1과 시즌2를 합친 제작비로 봐주시면 좋겠다. 하지만 정확히 700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해외 로케와 CG 작업이 많이 있기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며 "'해외 관객분들이 한국적 시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실까' 고민이 됐었다. 디즈니 본사와 아시아태평양 본부 디즈니플러스 임직원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큰 장벽이 없었다고 하시더라. 욕망을 찾아 나가는 사람들, 권력 투쟁하는 파워 게임은 어떤 나라에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어렵지 않게 따라갈수 있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Ffg1dYLxT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097040e640ed55c3db7f13fa432593a1b368ac3bd90041bc372151a39c8d5" data-idxno="1179840" data-type="photo" dmcf-pid="3isbkUrN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2437xwpv.jpg" data-org-width="960" dmcf-mid="VrnGQSe4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2437xw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0nOKEumjT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36b29149323c4237b39f8aa955a4f9dd911559addd536b8eda23a8a73b3a6eb" dmcf-pid="pLI9D7sATJ" dmcf-ptype="general"> <p>이어 우 감독은 "현장도 욕망으로 드글드글했다. 제가 한 것은 배우들을 믿는 것이었다. 그 시대의 욕망과 광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 믿음을 보여주려고 했다. 격동과 혼란의 시대, 욕망을 향해 치달아 가는데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지금의 시대와 다르지 않고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과거의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비교하며 느껴봐달라. </p> </div> <div contents-hash="30516d5b1e15cffa8e9879e11f182912d44fa67c7d928feedd9ef5d27c2b958a" dmcf-pid="UoC2wzOcTd"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소감에 대해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신뢰가 크다. 감독님이 배우의 새얼굴을 끌어내는 힘이 있으시다. 배우로서는 그런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 하는 힘이 컸다"며 "전작에서는 실화를 다루다보니 압박감, 무게감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가상의 인물과 이야기이다보니 기대도 있었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6ca37eaa46b0579732959fac9b33c9dbb823e01e73d596687fd4d7340e341c3" dmcf-pid="ughVrqIkve"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백기태 캐릭터에 대해 "백기태는 지금껏 해본 역할 중 가장 욕망이 표출되는 인물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백기태가 끝까지 저돌적으로 가는 욕망이 어디서 나왔을까를 고민하고 찾아봤다. 기태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었던 결핍, 불안함과 부족함에서 험한 세상을 살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고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부와 권력, 그리고 힘을 쫓은 것 같다. 개인적 성공을 향한 욕망도 있지만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런 마음들이 기태가 살아가는 사회 안에서 점점 커져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849008e13011b649672c53e7fe77901758d300d445ab88a31406e315e611d35" dmcf-pid="7alfmBCEl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52babf09d8e4effad5947291bf6e33591c3c09d61f753f2265a392c364c3e" data-idxno="1179841" data-type="photo" dmcf-pid="zNS4sbhD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3704dqqd.jpg" data-org-width="960" dmcf-mid="fgFiYxZv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3704dq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a26b1a9ded29c3b090cc75c1c214ce07a9e6a1227e02abf2cec9c83bde365f" dmcf-pid="qjv8OKlwS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4794554be26516175ed580173ac693d80ac481f5098d2b076a38f4d1cce3f94" dmcf-pid="BLI9D7sASQ"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백기태 역을 위해 13~14kg을 증량한 사연을 전하며 "이번 역할을 위해 몸집을 키웠다. '하얼빈' 때 우민호 감독님이 지나가듯 '빈이씨, 근육이 없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시더라. 운동을 하나도 안하면서 근육도 빼고 살도 뻈다. '메이드인 코리아'에서는 '하얼빈' 때와 비교해서 13~14kg가량 불어있다. 그렇게 몸을 만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중앙정보부라는 최고 권력기관에 속한 한 사람이기에, 중앙정보부의 위압감 등이 이 사람 자체에서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벌크업도 하고 운동도 근육을 붙이면서 했다. 식단은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만들때보다 편히 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몸을 가지고 있다. 제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몸이 크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25a81f2bda191dabca308a4d1d14db093c81be12ad08d9b3d713493bdbe8004" dmcf-pid="boC2wzOcSP" dmcf-ptype="general"> <p>검사 장건영 역의 정우성은 "드라마에서 실존 인물을 다룬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데 우리 드라마는 실제 사건에 가상의 인물이 등장해 완벽한 상상력으로 이야기 끌고 가더라. 그런 상상력이 배우로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상당한 즐거움을 제공해주더라.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55b9c8c9cd0ee2f791c071ae8600ff8141de57702bad69828c633e41a496038" dmcf-pid="KghVrqIkl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b1bd19ea535b2ca7b4578056b635189b0b6b67592736fcf01e62d077c2b1e8" data-idxno="1179842" data-type="photo" dmcf-pid="9alfmBCE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4997bnrm.jpg" data-org-width="960" dmcf-mid="44AFiHgR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4997bn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4ffcbdaab025cdfc81b74621263acf459dc76fe2b43a93303bc79fd7a8986" dmcf-pid="2NS4sbhDT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bdc3706ca04759d93487c70c11d966feb45c33cf15d49dd98f0cea29c98160a" dmcf-pid="Vjv8OKlwvf" dmcf-ptype="general"> <p>정우성은 영화 '더 킹'에 이어 두 번째로 검사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지금 드라마 관련 토크 중 세가지 키워드에 욕망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더 킹' 한강식은 욕망에 딱 부합하는 인물이었다. 공직자이면서도 공적 욕망과 사적 욕망 분리하지 못하고 조직을 자기것으로 소유하려는 욕망, 최고 자리까지 승진하려는 인물이었다"라며 "장건영은 아버지에 대한 가족사가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부끄러움을 지우고 이 사회에서 정당한 인물로 자리하려고 하는 사적 욕망이 기본이 되서 자기의 일을 정정당당하게 하려는 인물이다.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직분에 맞는 일을 하려고 하는 인물이고 처세에 능한 인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6599986ceefe85a6d7c0fa4f0d11d2b6687ff55069f2ba34b0c201869b11913" dmcf-pid="fAT6I9SrTV" dmcf-ptype="general"> <p>이어 검사 역할에 대해 "우리 모두가 그 직업이 바라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데 정의라는 것이 한강식이나 장건영의 검사라는 직업 옆에 붙는 말 아닌가. '어떻게 하면 더 그 직업이 이 사회에 정의로운 직업으로 공직으로 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상상을 했다. 우리 모두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시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97766292c4d8a4f96a0d832a48df4f0ae348deaf178f62b07f63ceb86844123" dmcf-pid="4cyPC2vmS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c714d7a4e21982281507b3426c9c20a6eefbbc43aa88c109a07babe922377" data-idxno="1179843" data-type="photo" dmcf-pid="8RD7NFkL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우도환. 25.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6307ljak.jpg" data-org-width="960" dmcf-mid="8xI9D7sA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Hankook/20251216032746307lj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우도환. 25.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b377d75eb5b3e934ea765e893ae271b0fc1b45e01576ca1fc1af8bfc8ffd87" dmcf-pid="6ewzj3EoS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c534f25ee93ee49afb8c5d0c175dd6193be8d9efbcd2cc7da802ea1ac244b11" dmcf-pid="PdrqA0DgWb" dmcf-ptype="general"> <p>극중 백기태의 동생이자 육사 출신 군인 장교인 백기현 역을 연기한 우도환은 "형을 너무 사랑하지만 형을 뛰어넘고 싶고 자신만의 욕망 가진 캐릭터다. 가장 중점적인 부분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잘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너무 괴로워만 하면 약해보이기도 쉽고 너무 표현 안하면 기현의 심리 상태를 시청자가 모르실 수 있기에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하면서 찍었다. 직업이 군인이다보니 말투를 딱딱하게 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490f627bc5cab1bbe3c9ede5d2522030b56717ac2bcc1b68baa292b7e244e97a" dmcf-pid="QJmBcpwavB" dmcf-ptype="general"> <p>'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1, 2부가 먼저 방송된다. </p> </div> <div contents-hash="862e5491fbe9edb36a2438861ce3c909349c750dc04e8bcb65be141f4a521719" dmcf-pid="xisbkUrNvq"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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