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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발라' 준우승 이지훈 "故 김광석 만난다면 담소 나누고 싶어"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4
2025-12-16 08:52: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LcHE2u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11151f043969d94a00a0ce8dac73080fdac07c50d8d8790aaee027e6f4bea" dmcf-pid="9YokXDV7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시현하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today/20251216085257643hnot.jpg" data-org-width="600" dmcf-mid="bkMKg2vm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today/20251216085257643hn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시현하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57ee006672f1797633b5b339caab5282e5c3371842f7684d2924de46658900" dmcf-pid="2GgEZwfz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이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7fdc3ddd1ea7fa4f8746995b36e2fbe5be2f61b74277f89f039ba3a77a005d" dmcf-pid="VHaD5r4qCX"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종영한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이 진정성 담긴 보이스로 그 시절 명곡을 재해석,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a4c997c23621f8dc4fd0f025afc3f55c5b764d75fec2342b2807f9d9eaea5ed" dmcf-pid="fXNw1m8BSH" dmcf-ptype="general">■ 김광석을 따라 걷기 시작한 17세 음유시인</p> <p contents-hash="2e0ba545920e526e1c1d9d25915b8c6f0946afb81f2d03156291190e48a6283c" dmcf-pid="4Zjrts6bTG" dmcf-ptype="general">고(故) 김광석의 모교에 재학 중인 17세 소년 이지훈은 스스로를 "김광석을 너무 사랑해서 학교까지 따라간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김광석 거리를 찾아가 베스트 앨범을 구입한 것을 계기로 사춘기 내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했다. "모든 노래와 가사를 외울 정도"라는 고백에서 그의 진심 어린 '덕질'이 고스란히 드러났다.</p> <p contents-hash="946b36746b8ee0f8a48a42d5685f2bf1c7ff560b10ec633445e35f968b4b4572" dmcf-pid="8GgEZwfzCY" dmcf-ptype="general">그러나 목표는 모방이 아니었다. "김광석을 흉내 내고 싶지는 않다. 자작곡도 많이 만들고 있다"라고 밝힌 그는 "나중에 소극장에서 관객과 눈을 마주 보며 노래하고 싶다"라며 자신이 꿈꾸는 음악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1a643f0f065babe3e50ecb21b4064aac4a863aa8949740c615895ac3d75b0ec5" dmcf-pid="6HaD5r4qvW" dmcf-ptype="general">■ 어머니의 시간을 바라보며 성장한 아들, 향수를 부르는 목소리</p> <p contents-hash="b33925ade80942b5ec4646d3643df2a5731b5433f49102fde120dfef256c14a9" dmcf-pid="PXNw1m8BTy" dmcf-ptype="general">카자흐스탄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두 문화의 경계 위에서 성장해 왔다. 이국적인 외모는 때로는 무대 위에서 그의 진심보다 먼저 시선을 끌었고,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 적이 있었다"라는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이지훈은 자신의 음악에만 집중시키기 위해 브라운 계열의 옷만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348bdbc1efd6c77a0c5ca88764f5baf43a5e6bcbe59d435f1fc7222e140881a3" dmcf-pid="QZjrts6bST" dmcf-ptype="general">세미파이널에서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한 이유 역시 어머니로, 무대 위 이지훈은 꾸밈없는 감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완성해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가족애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향수를 자아내는 음색과 절제된 표현 속에는 타지에서 삶을 일군 어머니의 시간과 이를 바라보며 성장한 아들의 시선이 함께 녹아 있었다.</p> <p contents-hash="6fe4f435583214b7f81147716f57685ebfc089c1596e5fc6a6a0dbe04a9db075" dmcf-pid="x5AmFOPKlv" dmcf-ptype="general">김광석을 존경해 그의 모교를 선택한 소년에서 자신의 서사를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매 무대마다 섬세한 감성과 진정성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이지훈이 '우리들의 발라드' 비하인드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110a1e75bfff684f40b4d724542f2aa71ae884439321310128fa925339ccd08" dmcf-pid="ynUKg2vmWS"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이지훈의 '우리들의 발라드' 관련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0c7bb96c318774dd901ef198d1103da809c1b731b6519d0eda4ae917e06bf9ce" dmcf-pid="WLu9aVTsWl" dmcf-ptype="general">Q.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준우승한 오른 소감이 어떤가요?<br> A. 단순히 준우승을 이뤘다는 사실보다는, 혼자 머릿속으로만 상상해 왔던 무대를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하고 그 결과를 준우승이라는 높은 순위로 인정받은 순간인 것 같아 더 벅찼습니다.</p> <p contents-hash="1b114e742545ca16bf6147c5627b82ed50113c174fe67567d83af6e227c3c678" dmcf-pid="Yo72NfyOCh" dmcf-ptype="general">Q.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선보인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그 이유는요?<br> A. 3라운드 듀엣 무대 '서시'가 기억에 남습니다. 관객과의 소통만을 즐겼던 제가 옆에서 함께 노래를 부른 참가자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왠지 모를 포근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 포근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4d672b74907906d05ae5b49a7eb0e14118723171ce92f9c792ccbdfbd85f3366" dmcf-pid="GgzVj4WISC" dmcf-ptype="general">Q. 경연 중 인상 깊게 본 시청자들의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br> A. 그동안 누군가의 환생을 보는 것 같다는 댓글을 많이 받아 왔는데요. 김광석 선배님을 비롯해 오자키 유타카, 빅토르 초이 등 댓글에서 많이 언급해 주신 분들인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모두 제가 존경하는 인물 TOP3입니다.</p> <p contents-hash="9ff694a04b27aed732c22d27d4bbd33209a9501438f66be227a85b26187a9bc1" dmcf-pid="HhRovaztWI" dmcf-ptype="general">Q. 우승 후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는지, 어머니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요?<br> A. 우승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오히려 1등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게 저에게 더 큰 발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엄마, 늘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a2f405bc2f1cc54d8a9f42d407c9d770e69c56ad3d07cb3e429d86e612f973bd" dmcf-pid="XlegTNqFhO" dmcf-ptype="general">Q. 이지훈을 음악의 길로 이끈 김광석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br> A. 김광석 선배님을 직접 만날 수 있다면 오래도록 담소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 혹시 제 무대를 보셨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 중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젠가의 저는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웃고 울었고 그 자리를 아직은 너무 어린 제가 이어받아도 괜찮겠냐는 웃음 섞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9264eeb9dbaf341d7b8ac307c74a145d436e350c0ed16aa28e993d79abf91e0f" dmcf-pid="ZSdayjB3Ws" dmcf-ptype="general">Q.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이지훈만의 음악은 어떤 색깔인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br> A.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나무 벤치 같은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 행복, 슬픔, 고독 등 다양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 음악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위로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p> <p contents-hash="5c3d8fd92aa34d61061fb0154e9e2ec8650f205ec596c101ce4aa08dbfcb183f" dmcf-pid="5vJNWAb0Tm" dmcf-ptype="general">Q. 응원해 준 시청자들과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br> A.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만들고, 더 많은 무대에서 노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0be04c33edf582854917057ef16eaac5749a8b8291f2c19848cb11496f8120ba" dmcf-pid="1TijYcKphr"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26년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월 10일 성남, 1월 24일 대구,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2월 28일 부산까지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7a31972c701a1d8ea03ec1ff715bca2e6edec451f70597172d394a919fb2165a" dmcf-pid="tynAGk9Ul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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