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김부장 삶만 팍팍해?…청년 10명중 7명 “일자리·소득 만족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4: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6V2umj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bf5f204da9c9cb52416f30480528f78c940e9d3a13cc98bd6f58000d71900" dmcf-pid="BVtXHlRf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드라마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20251216134201729dpeh.png" data-org-width="700" dmcf-mid="zeYvSr4q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20251216134201729dpe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드라마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2aaac486dc5dfe1f522443ba131a2268e3174a2194341990e92cfa784a7492" dmcf-pid="bfFZXSe4lx" dmcf-ptype="general">
           우리나라 청년들 사이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fe08d218bfa5677039f6311c7a890cf5633610ca95c5cdb7ed05ec9443d03fe3" dmcf-pid="K435Zvd8lQ" dmcf-ptype="general">청년 10명 중 7명은 일자리와 소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했고, 10명 중 3명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는 ‘번 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회 진출이 본격화된 30대 초반의 경우 20대보다 일자리와 소득에 만족도가 낮은 한편 자살률은 높아 ‘삶의 질’이 더 좋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c3bb89d81bf08b9e42fd3f51c2f0c5fc7c8765b98ee6cd36dd08608d13fe0ee" dmcf-pid="98015TJ6vP" dmcf-ptype="general">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청년 삶의 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청년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삶의 질 제고 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25bf7f440c579ba11bacf471f9c79f0f62da080863903df825c43cecf8c588a" dmcf-pid="26pt1yiPv6" dmcf-ptype="general">국가데이처는 이를 위해 주로 19∼34세를 대상으로 건강·여가·고용·임금·신뢰·공정·주거 등 12개 영역, 62개 지표를 살폈다.</p>
          <div contents-hash="37bb85a627e9591ce121cf37c2c0b0bfd92eff2aa8a97ca37eca67d52ba4afae" dmcf-pid="VPUFtWnQl8" dmcf-ptype="general">
           <div>
            <strong>‘나 혼자 산다’는 청년 비율 25.8%로 급증</strong>
           </div>지난해 청년(19∼34세) 인구는 1040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1%를 차지했다. 전체 인구에서 비율이 2000년 28.0%에서 하락 중이다.
          </div>
          <p contents-hash="66e540d06c4ae6dfa0311e91e79cb8ccf9147c631ba26a06eb2c1296a0e70239" dmcf-pid="fQu3FYLxv4" dmcf-ptype="general">혼자 사는 청년 비율은 25.8%로, 2000년 6.7%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고시원·고시텔 등 주택 이외 거처에 사는 청년 가구 비율은 5.3%로, 일반 가구(2.2%)보다 많았다.</p>
          <p contents-hash="a27496443bed85d85626f5d02bafce42c4c2b5f99e3128bf54106cf920832bb6" dmcf-pid="4x703GoMlf" dmcf-ptype="general">30∼34세 남성 미혼율은 74.7%로 2000년(28.1%) 대비 3배 가까이로 늘었고, 여성 미혼율도 10.7%에서 58.0%로 급등했다.</p>
          <p contents-hash="a34dff3273429e120b620da5b276cc3c9ee8bfec91034568ad98f8c30e6b210b" dmcf-pid="8Mzp0HgRWV" dmcf-ptype="general">지난해 초혼 연령은 남성 33.9세, 여성 31.6세였다. 2000년에는 남성 29.3세, 여성 26.5세였다.</p>
          <p contents-hash="7f0cbd09ef1a820aca078ec0f273bf6ffb61e58ab50eebe2fdada6fa07ea086f" dmcf-pid="6ofKb0Dgh2" dmcf-ptype="general">여성의 첫째 아이 평균 출산 연령은 지난해 33.1세까지 늦춰졌다. 2021년 기준으론 32.6세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p>
          <div contents-hash="1c0b9407d3526607a8dabfe1bf7ca2d2aa3c9b02ba9b25176c2e03b575c0680b" dmcf-pid="Pg49KpwaC9" dmcf-ptype="general">
           <div>
            <strong>20대 초반, 일자리·소득 만족도 높아…30대 초반은 하락세</strong>
           </div>2023년 기준 임금근로자 중 일자리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청년은 36%로 집계됐다. 2013년(27.0%)보다 약 10%포인트(p) 상승했지만 여전히 30%대에 그쳤다.
          </div>
          <p contents-hash="5c47d9912818296f7902b188aef5b72439dcf22c36d5125b7db090bd3ea95f80" dmcf-pid="Qa829UrNSK" dmcf-ptype="general">30∼34세는 33.8%로 19∼24세(39.8%)와 25∼29세(36.0%)에 비해 낮았다.</p>
          <p contents-hash="f40237cf910838a9e5361a2b8f74bc880cc3ab64e4e4651c8ae0b48974c588d8" dmcf-pid="xN6V2umjCb" dmcf-ptype="general">청년층 소득 만족도 역시 27.7%에 그쳤다. 30∼34세(26.3%)는 2019·2021년 조사 때는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이번엔 20대보다 낮아졌다. 사회 진입 후 체감하는 경제적 현실이 그만큼 팍팍해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2daaf2e9800149f33cc6d12e7085e890b762c60b27f0de5358b2a2f2af0f087" dmcf-pid="y0SIOcKpWB" dmcf-ptype="general">15~29세 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6.5점(2021~2023년 평균)으로 OECD 국가 중 31위에 그쳤다. OECD 평균(6.8점)보다 0.3점 낮은 수준이다. 리투아니아가 7.8점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보다 낮은 국가는 미국(6.4점)과 일본(6.2점) 등이 있었다.</p>
          <p contents-hash="2e5efd26c0db01c50a3fb53d6c8d580c108b0a4a588c5a5636f043d3f16fdc30" dmcf-pid="WpvCIk9UWq" dmcf-ptype="general">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경고등을 켜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28bb57f71915ba2f06d5afa8c02a3a752402d30a90e18a8a30093a3f9f1f545" dmcf-pid="YUThCE2uhz" dmcf-ptype="general">식습관 변화 등으로 30~39세 남성 비만율은 2023년 50.4%를 기록했다. 2001년 대비 15.4%p 늘었다. 30대 여성 비만율 역시 19.1%에서 27.3%로 상승했다.</p>
          <p contents-hash="3bdc26a779c27b5b9ac0def59267d2c0f6ea312affabdc7eb06ce90fe1d70623" dmcf-pid="GuylhDV7y7" dmcf-ptype="general">정신적, 육체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는 ‘번아웃’ 경험률은 32.2%로 집계됐다. 남자(28.6%)보다 여자(36.2%)의 번아웃 경험률이 7.6%p 높았다. 연령별로는 25~29세(34.8%)가 가장 높았다. 취업 준비 스트레스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738cb1d784492470e16c292331622fbc5a36e5b7b7c808cb6ba3ccc8042cc33" dmcf-pid="H7WSlwfzvu" dmcf-ptype="general">지난해 청년층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4.4명으로 전년보다 1.3명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34세가 28.5명으로 가장 높았고, 25∼29세(26.5명), 19∼24세(17.7명) 순이었다.</p>
          <div contents-hash="d26c29c438151b1c196d26dd4517793e374c1eae15dd3e4df5d104dd34bf6871" dmcf-pid="XzYvSr4qCU" dmcf-ptype="general">
           <div>
            <strong>대인 신뢰도 10년 새 20%p↓…“계층이동 가능” 28% 그쳐</strong>
           </div>청년층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는 등 지난 10년 사이 다른 사람을 급격히 덜 신뢰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1e8a03fcc8695bf0069e070be6f6167830ab6516b20c7bbe74f9da112027eaf3" dmcf-pid="ZqGTvm8BWp" dmcf-ptype="general">2014년 대인 신뢰도는 20대(19∼29세)와 30대(30∼39세) 모두 74.8%에 달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53.2%, 54.7%로 약 20%p나 하락했다.</p>
          <p contents-hash="d6ca77b2b5439c72918938a457f87a177b97eb6bceaa3fefe807e03b6842a54d" dmcf-pid="595GYCx2S0" dmcf-ptype="general">코로나19 시기(2020년)에 크게 떨어진 뒤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24935e1f37163f695193ad7f03d598de1633251b08766d17ee0bf39db284b25" dmcf-pid="121HGhMVT3" dmcf-ptype="general">계층 이동의 희망도 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0a6fd6e0fece056ef9349aeb6878396cfcef68600fdd1ca6e854bd6e957a8a7" dmcf-pid="tVtXHlRfyF" dmcf-ptype="general">본인 노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 비율은 27.7%에 불과했다. 나이가 들수록 비관적이어서 19∼24세에서 31.3%였다가 30∼34세는 24.5%로 떨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