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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웃도어 몽벨, 나인원 한남 팝업 흥행... 열흘간 매출 8천만원·방문객 4천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6:03:00

한남동 하이엔드 상권서 MZ·외국인 고객 유입 확대 10일간 매출 8천만원·방문객 4천명... 하이엔드 상권서 경쟁력 입증<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16/0000147712_001_20251216160311272.jpg" alt="" />16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서울 나인원 한남에서 진행한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나인원 한남 몽벨 팝업스토어). /사진=몽벨</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160;류승우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서울 핵심 하이엔드 상권인 나인원 한남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열흘간 매출 8천만원, 방문객 4천명을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핵심 다운 제품을 앞세운 전략과 MZ세대·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하이엔드 상권서 확인한 브랜드 저력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에서 진행한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몽벨은 이번 팝업을 통해 약 10일간 누적 매출 8천만원, 방문객 4천명을 기록하며, 소비 여력이 높은 하이엔드 상권에서도 충분한 브랜드 흡인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한남동 일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몽벨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핵심 다운 제품 앞세운 전략, 판매로 이어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 시즌 품절 사례를 낳았던 몽벨의 대표 다운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겨울 모자, 머플러 등 계절 수요가 높은 액세서리 제품군을 함께 구성해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렸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16/0000147712_002_20251216160311332.jpg" alt="" />16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서울 나인원 한남에서 진행한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나인원 한남 몽벨 팝업스토어). /사진=몽벨</div>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 다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면서, 주요 제품군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몽벨 특유의 경량성·보온성 중심 기술력이 실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MZ세대·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 방문객 구성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기존 아웃도어 소비층을 넘어 MZ세대와 여성 고객,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운 공간 구성과, 한남동이라는 트렌디한 입지가 맞물리며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몽벨의 시그니처 다운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반응도 나왔다. 몽벨코리아 측은 이번 성과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경험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몽벨코리아 관계자는 "무신사 성수, 신세계 강남 팝업에 이어 나인원 한남 팝업까지 연이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몽벨의 기술력과 디자인,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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