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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욕망' 한소희X’벼랑 끝' 전종서가 뭉쳤다…'프로젝트 Y' 선택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2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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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 전종서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221437824jrrb.jpg" data-org-width="640" dmcf-mid="QM2J8Se4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221437824jr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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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전종서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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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17e6be40eb4bc1252ad469b874965bf9953e9d80c249e23b2b3410a90e5906" dmcf-pid="XCMBFaztE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환 감독,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오마이걸)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e36ab1a48ea624a8d67c3852334a7a3a6d4a2b439dac5f8d92a600090e9bd04" dmcf-pid="ZhRb3NqFwG"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대본을 받고 연출을 맡은 분이 감독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감독님의 전작 '박화영'을 워낙 인상 깊게 봐서 이번 작품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f592530e7e8b38e3939d3f5dba390aeeec8cbda84012f55c264b73c867e738b" dmcf-pid="5leK0jB3wY"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저에게 상업 영화 첫 주연작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0cc137b2c2f823c1d4a3fad0ab7ce0a1757b6650f4ce0d18802ba7bf57120f" dmcf-pid="1Sd9pAb0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 전종서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221438063qnib.jpg" data-org-width="640" dmcf-mid="xjLmNpwa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ydaily/20251216221438063qn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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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전종서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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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82d3bb4eb514510cd8d15a72bf38e1c923801fc47f9f4ca9a5727a558ada5e" dmcf-pid="tvJ2UcKpmy"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처음에 이 작품을 시나리오로 받고 소희 배우와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동년배 또래 배우와 같이 작품을 로드 무비처럼 할 수 있다는 기회가 흔히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82a4d67e0157de0a115b63eed7108d1ab1e49b8f440f300a4f101be676c3e2" dmcf-pid="FTiVuk9UwT"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도경 역에 대해 "인생은 한방이다 생각하며 사는 캐릭터다. 위험천만하기도 하고 발칙하기도 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169fcb3f1b7b3d3f2f4591c4d4df03905ef65e6bb07b9beb741e8baf35e9f3" dmcf-pid="3ynf7E2uwv"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어른들은 몰라요', '박화영'의 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달 21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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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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