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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미쳐버리는 건.."그만 준비해, 컴백하고파"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0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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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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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8fN3GdFY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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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5e340e95e6db1defc6401bf28ce3bee91dfeb3dedef06efa6d8615313e716" dmcf-pid="64j0HJ3G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001304910mzkz.jpg" data-org-width="560" dmcf-mid="ftiXSPHl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001304910mz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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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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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국의 에스파 윈터 열애설, RM의 해체 언급 등 떠들썩한 이슈들을 뒤로하고 7인 완전체로 뭉쳤다.
          </div>
          <p contents-hash="18b95d8b1a76f086a8f7549ee708e26b00ceb261b4b502da9e2890ef962429bc" dmcf-pid="QxDztg71yv"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7인 멤버는 16일 오후 팬 플랫폼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리더 RM에 멤버 진, 제이홉, 슈가, 지민, 뷔, 정국 등이 모두 모이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f219e4e9219a72136c0e745a2823f64e1c1fc4815fd204d381c6f3cc6e89a33" dmcf-pid="xMwqFazthS"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지금 안무 연습하고 와서 땀범벅이다. 안무 연습을 마치고 (라이브 방송을) 킨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526c66f73cbcf70313b0d29437ae9b74ceb48a8564a216bfff270a9f853376" dmcf-pid="yWBDg3Eoyl" dmcf-ptype="general">이내 그는 멤버들에게 "너희들 2025년 어땠냐"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a3255fd28a5c36b48641476e0ca25f781ebf3b0bf921e09bffc63c25265e5e9b" dmcf-pid="WYbwa0DgTh" dmcf-ptype="general">그러자 RM은 "지겨워 죽겠다"라고 외쳤고, 슈가는 "뭔가 25년은 길다"라고 공감했다. 진 또한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나도 길었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7367e0f2e38951dfefd2ec116e9b34a0e2729b51cc36ef0b8d53a7cd13aa5944" dmcf-pid="YGKrNpwahC" dmcf-ptype="general">RM은 "빨리 (컴백) 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그만 준비해. 이번 연말 너무 싫어. 진짜로"라고 거침없이 얘기하기도.</p>
          <p contents-hash="ae33936b84bcacafd913b499a3f685d4ffa3e0fe682abdce3bc51894c757e6a6" dmcf-pid="GH9mjUrNlI" dmcf-ptype="general">RM은 "우리 지금 10%도 준비 안 했다"라는 정국의 말에 "아니 근데 얼마큼 했다 말을 못 하잖아. 회사 발표 언제 하냐. 하이브 빨리 언제 한다 발표 좀 해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90554569b8622a83e0dd374d4f9dd9353f4b98d329942706d43402fadaab6846" dmcf-pid="HX2sAumjWO" dmcf-ptype="general">이에 슈가가 "했다, '언젠가 한다'고 했어. 언제 한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 한다고는 했어. 근시일 안에"라고 달랬으나, RM은 "답답해 미쳐버리겠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bca8522e39bcf935598030150aec618a10e104dda3b86747b3122f72abfa16a" dmcf-pid="XZVOc7sAys" dmcf-ptype="general">지민 역시 "생각보다 이 시간들이 길게 느껴져서 좀 답답한 경향이 있다"라고 완전체 컴백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bf1bbcd4aa3d7dd01dbba987c0e7dd5090920fb87840efba82e6e3fd4515e8" dmcf-pid="Z5fIkzOcWm"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0578b342375216195d867f5397a4890804926bfcb2b5639714c5360391f3cd7" dmcf-pid="514CEqIkCr"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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