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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지갑에 3천만 원 들고 다녀…야노시호 "안 멋있어" 짜증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02: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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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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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f152263f34fd86979a8f811d788e18132b59c95cc2b7cab6ccad86e8c3dbf8" dmcf-pid="PNjtTdFY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지갑 이야기를 듣고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24951563vvh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hRvwVTs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24951563vv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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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지갑 이야기를 듣고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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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14e70aeeae3b4a6f30dd1750fe58da994350526cad9a84990648cae82c2136" dmcf-pid="QjAFyJ3GHM" dmcf-ptype="general">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언급에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e02cdc64abaaaec4172a1213d446efd0343237ce277fb6887a95bf2062670104" dmcf-pid="xAc3Wi0HZx"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8743be422070a9a6e31a5e70bcc9a8e6d103045b63a1cef06cedb54cadc1afa" dmcf-pid="yUuaMZNdtQ"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야노시호에게 "같은 남편으로서 궁금한 게 있다. 보통 가격이 아닌 제품들이다. 다 비싼 아이템이다. 그걸 사게 놔두냐"고 물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05c5580958eaa85e2d418769124392a62a21c04a361749e9f4b7572da57e8" dmcf-pid="Wu7NR5jJ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이야기를 하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24952953niuo.jpg" data-org-width="1200" dmcf-mid="8eMSD2vm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24952953ni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 이야기를 하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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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8506d93ed217c93b1584be72ad5aab63862cc0e10fbbe16941daf68fe43d153b" dmcf-pid="YXZR2Se416"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나는 몰랐다. 서로 통장 확인을 안 한다. 따로 쓴다"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38db5dce093bbc5b92e93d5c0c290425248d43fd84574c5b12b477f42574a29" dmcf-pid="GZ5eVvd8G8"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이 "추성훈 씨 블랙카드도 있다"고 제보하자 야노시호는 "대체 왜 블랙카드를 쓰냐. 저는 골드카드가 있다. 근데 남편이 왜 블랙카드를 쓰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답답하다는 반응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aab5adbe340142749db95f720b49fa0582b45daab12e3ffb6bd9c6c1967ee431" dmcf-pid="H51dfTJ6Z4" dmcf-ptype="general">또 김준호는 "추성훈 씨가 지갑에 현금 3천만 원을 들고 다닌다. 원화, 달러, 엔화 등으로 채운다"고 이르자 야노시호는 이마를 찡그리며 "왜?"라며 짜증을 냈다.</p>
          <p contents-hash="009188730fe73238a6ba59108962e0b72ea09bddc237b777beab5d89e9650ee1" dmcf-pid="X1tJ4yiPHf" dmcf-ptype="general">이어 야노시호는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게 멋있냐. 안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a6b91b64b97ac52937a0e729829226c69a967dc9ca764bd4fcafb4f880e1bd3a" dmcf-pid="ZtFi8WnQt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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