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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전광훈 구속영장 반려‥"보완수사 후 재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2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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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p0Sf4PHlhQ"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Upv48QXSl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43861a930665eadf85903356ea7dc5070a5ca2adb5739122cc2c43917c79b789" dmcf-pid="uUT86xZvl6"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폭동의 배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습니다.</p>
          <p contents-hash="e8bc44269a0159f10c4a1e8e96314680966f0f579df3b6de0409d84fcf1a8f52" dmcf-pid="7cxSvWnQy8" dmcf-ptype="general">검찰은, 전 씨 측근인 유튜버 신혜식 씨의 영장도 함께 돌려보냈는데요.</p>
          <p contents-hash="655a218b628d96367e69860cadef84d5147fcf1511f8763094499e31419ceeab" dmcf-pid="zkMvTYLxC4"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광훈 씨 측은 애초에 경찰수사가 무리했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p>
          <p contents-hash="753101dcc4d2bfbdb948fb6b3918b671368c8f76f998bfb4fab44663c2483bd7" dmcf-pid="qERTyGoMWf" dmcf-ptype="general">강은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BDeyWHgRh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cfe6d372013c44d08cb6de7e0633bccb5edc7b52c95ddcfaf16e618bbc8579d4" dmcf-pid="bwdWYXaeh2"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p>
          <p contents-hash="cb15abc4cf8a7c2d492f20ed1c5671b3092d804fb136b8a54d412c0cfaa422b9" dmcf-pid="KrJYGZNdT9" dmcf-ptype="general">[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1월 18일)] "서부지방법원 주소를 한번 띄워 주세요. 우리는 빨리 그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11f035694f5b61e479da5ca6e731da24541256ad44e2c20e7948fc78a049c49d" dmcf-pid="9miGH5jJyK"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태 11개월 만인 지난 12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전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cd988a6a187bbe36c7c800520a569951d55667cde9849c2ea6e3c2a97082601" dmcf-pid="2snHX1AiWb" dmcf-ptype="general">전 씨 최측근인 유튜버 신혜식 씨에 대해서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c92f3c105f3db57a8333358a0bf5da9b7a2b411880ea2d24d94026a1b2e9086" dmcf-pid="VOLXZtcnSB" dmcf-ptype="general">전 씨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 등에게 자금을 전달하는 식으로 서울서부지법 사태를 부추긴 혐의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42b87def9475f9da093af58d8737617fa427276fd02bc311536437e0b09e69fc" dmcf-pid="fFh2V8YCyq" dmcf-ptype="general">[이형석/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1월 17일)] "명령 떨어지면 숨도 안 쉬고 쳐들어갑니다. 총 맞아 죽든, 몽둥이를 맞아 죽든 간다고요." </p>
          <p contents-hash="0bb6091ad6ba4b0c35ee17b53e18e8c4ce502ae5afd85445d450ff403d5c1212" dmcf-pid="43lVf6Ghyz"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 7월 압수수색 직전 사랑제일교회 사무실 컴퓨터가 대거 교체됐다며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6b66f1b774857fd29deabc10804a8f5f1df2dff8e32c80c69b4048265035aed" dmcf-pid="80Sf4PHly7" dmcf-ptype="general">그런데 닷새 만인 오늘, 서울서부지검은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반려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21f112d9d5b3965c8aa22d4364689c50bb4eddc2131e71b36f64d7c5aeea693" dmcf-pid="6pv48QXSTu" dmcf-ptype="general">반려 이유에 대한 검찰의 공개 설명은 없었습니다. </p>
          <p contents-hash="e74f4d34c379066c21e5f3c5f881bf1125a935e1346fe80504c1deb420ff8635" dmcf-pid="PUT86xZvhU" dmcf-ptype="general">검찰의 영장 반려에 대해 전 씨 측은 "애초 무리하게 진행된 수사"라는 입장을 내놨고, 신 씨는 "수차례 조사에도 경찰이 증거를 찾지 못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3ff4c133c500c8cd57defdb7fd5373724332e74c0f2b2be12b3d525da92c66aa" dmcf-pid="Quy6PM5Thp"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찰은 "범행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은 검찰과 경찰이 다르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p>
          <p contents-hash="21c06000edb74b758a97cc74cde7baac06e2f844cd7fc2de23d148503c7ddf30" dmcf-pid="x7WPQR1yC0" dmcf-ptype="general">다만 "이들의 행위에 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법리를 다시 한번 살펴보라는 취지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c8ce5f9038a3670bbd133e67b4e667b52460a83eecaac81e79f0ffa2154bb52" dmcf-pid="ykMvTYLxl3" dmcf-ptype="general">경찰은 전 씨 등을 다시 불러 조사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기록이 넘어오는 대로 일부 보완수사를 거쳐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p>
          <p contents-hash="681031af00ca15ad63f8baf574618f4773e1837237fc3bcfd193dd44374de47a" dmcf-pid="WERTyGoMvF" dmcf-ptype="general">MBC뉴스 강은입니다.</p>
          <p contents-hash="63c369df56f886c80ebeff64b87a8713c0e76ae6a3550c65068bc8195fde6902" dmcf-pid="YjVaNcKph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주예찬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0b334938dd4626e66fb1857170c2bf713cfe010390a4bf04e5ebdcd1de473b9e" dmcf-pid="GAfNjk9Uh1"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05eb4d37a34e5e93aa30ceacdab6ab0f4d0ae0266b9ccaa8c5a0d7d71321362a" dmcf-pid="Hc4jAE2uh5"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주예찬</p>
          <p contents-hash="599345ef214a346bf5c3b4b4cca54ec1e849c1d018e88179d8f705395d7da918" dmcf-pid="Xk8AcDV7WZ" dmcf-ptype="general">강은 기자(river@mbc.co.kr)</p>
          <p contents-hash="8cff1487d637821bdb076a653959df65cdaf173c4fd15a629d2bf5ab37540b3a" dmcf-pid="ZE6ckwfzT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6296_36799.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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