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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원, '사망설'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그냥 넘기려 했는데 피곤해져"[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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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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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X2Sm8PHlh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528dbac6c7da2fd724d7ddbed5a0d29504188727e8d20ad91019bd84d2f5e" dmcf-pid="ZVvs6QXS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가수 김태원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hwijpg@(김휘선 인턴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09166gu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WGrs6QXS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09166gu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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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태원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hwijpg@(김휘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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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63297042bcc4061d84674c6dbb00ac32f20e7301bc065a18e71876bd10b8a27" dmcf-pid="5fTOPxZvSr" dmcf-ptype="general">
           가수 김태원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a5dc2c0dfff2fd2f218214d76ae6656d9a09dd77ab2062e36629b208f2ef8c37" dmcf-pid="15NJ3pwaTw"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태원과 배우 이필모, 개그맨 김용명, 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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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태원은 방송 중 해명하고 싶은 가짜뉴스가 있다며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서 정기적으로 나를 다룬다"라며 "그런데 내용이 세다. 내가 죽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국진이 옆에서 울고 있고, 사진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충격적인 가짜뉴스 내용을 전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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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10592jhrg.jpg" data-org-width="680" dmcf-mid="Y6mAb9Sr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10592jh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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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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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11947rc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D27sIQ9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0611947rc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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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fabf78db18ec89bd48c50b30a7f9856b78cce956a6ffc529ef8aa310505d12" dmcf-pid="03kouzOcCc" dmcf-ptype="general">
           김태원은 처음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했다. 그러나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친척들이 놀라서 전화 오니까 피곤하다"라며 실제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토로했다.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해 "그래서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했더니 못 잡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7f20d434e5f10bc39358bb700c2186b261e131f885876f7bdca823cad1ca856f" dmcf-pid="p0Eg7qIkyA"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김태원은 다소 어눌한 발음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이에 김구라는 "20년 째 교정 중이라서 발음이 부정확한 것. 건강이 안 좋은 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가까운 지인으로서 김태원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UpDazBCES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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