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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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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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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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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2078kb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3YKBJnp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2078kb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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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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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태원이 아이유를 향한 극찬과 함께 리메이크로 발생한 저작권 수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div>
          <p contents-hash="1520ff8a1c01622dd872727ecf87928ade11536cd872821e6a45c8008e50a5ed" dmcf-pid="qO6PcE2ul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태원과 배우 이필모, 개그맨 김용명, 심자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div contents-hash="00c1195be174b378c154ae6dde92ebaa65405d216be944ffc80173a7d3b375a1" dmcf-pid="BIPQkDV7hW" dmcf-ptype="general">
           이날 김태원은 아이유가 자신이 작곡한 'Never Ending Story'를 리메이크하며 다시 한 번 대중적인 주목을 받은 일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제가 보기에 천재성이 있는 친구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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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3392bhxd.jpg" data-org-width="650" dmcf-mid="0YBbiLUZ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3392bh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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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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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77982502e879bdd33cb6f87ec9ae9a64d1f8d514accdd87bcfde39f1307ed8a" dmcf-pid="KhxMDr4qlT"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그럼에도 그 곡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확 뜰 줄 몰랐다"라며 "역시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더 잘 되야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해당 곡이 차트 1위에 오른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c7d463c3f3f3f1d4e1cdfe0967c92fc12257b2bfb01f071663223fb061eb3aa" dmcf-pid="9lMRwm8Bhv" dmcf-ptype="general">또한 김태원은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 중 인상 깊었던 사례로, 자신이 작곡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김필이 리메이크한 경우를 꼽았다.</p>
          <div contents-hash="c50b8edac6ee7a285206934196e0fb2d2c18b36a612730293d882a7b7eb5b4e3" dmcf-pid="2SRers6bTS"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김태원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한 번 그런 적 있다"라며 "2002년 'Never Ending Story'가 터지고도 그렇고, 아이유가 리메이크 했을 때도다. 분기에 그렇게 들어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분기 기준으로 1억 원이 들어왔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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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ab2280d690e4255f780a276fa226b9cb74a10060dfccd51fd30bc09485b74" dmcf-pid="VvedmOPK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4761mlje.jpg" data-org-width="946" dmcf-mid="pEqBJnpX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tarnews/20251217233704761ml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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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6ef32a229e974c9e5b586f6121bc3f7aded9861efc440f84fda7319d4e60d6" dmcf-pid="fTdJsIQ9vh" dmcf-ptype="general">
           김태원은 이에 대해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러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9262564d71def800b97e3278b668e151a42712e399f3b64429a5f49eb64d4c4" dmcf-pid="4JF36QXSSC"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원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곡이 넘는다고 밝히며 또 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일본 가수에게도 곡 의뢰가 왔다"라며 "그런데 반 사기였다. 1년 동안 노래를 만들었는데 일본인 가수의 정체가 개그맨 다나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릭터 다나카를 실제 일본 가수로 착각하고 작업했던 사연이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8i30PxZvWI"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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