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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D영상] 민희진, 팬들과 함께 미소로 나오다 '카메라에 놀라 마스크 쓰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20:42: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법원 출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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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bd8a3f914314ccadf3f4102832503a69be88b6cc9bb7b2d25e87cdf4decf24" dmcf-pid="q1cYtKlwS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어도어 지분과 200억원대 풋옵션 관련 소송 변론기일이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p>
          <p contents-hash="fdbd2e3cb49c71eb618a0df3b445fa6273fa27af4bc2abdb1a34a5fe07a37ce0" dmcf-pid="BtkGF9Srvc"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이 법원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90234d499eef8d0ee883d5946d0aff515a9653013bcae954d9a15f569c245e53" dmcf-pid="bFEH32vmhA"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18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변론기일을 열고 당사자신문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f1f72d6e8c4b1b887640da64bceff256fc6ee51a900e8d0de0c78450d1c5fdb" dmcf-pid="K3DX0VTsSj"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재직 당시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레이블 바나(BANA, 김기현 대표)에 매월 3,300만 원의 비용을 지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어도어 풋옵션 청구액인 256억 원 중 일부를 나누겠다고 해당 남성과 나누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be902357f40df8e1267d7b30a9c5b1bb30c16247aebaee5e7fd254f5c54cc15" dmcf-pid="90wZpfyOhN"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같은 해 11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가 사내 이사직 유지 및 뉴진스 프로듀서직 전담을 제안했음에도 모두 거절하고 퇴사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6d79a510d9b83a0e61f7a9c687ec22dd60acfaef3ff50173da8b2616df0a6e35" dmcf-pid="2pr5U4WICa" dmcf-ptype="general">이후 민 전 대표는 하이브에 약 260억 원 규모의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으나,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이 이미 해지됐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계약 위반 사실이 없으므로 해지 자체가 무효이며, 풋옵션 행사도 유효하다고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7519e35e00b4f17be8b9ee27b008e2bb5d7240198afed93e646f5902fe95e1e9" dmcf-pid="VUm1u8YClg"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으며, 멤버 전원은 항소 없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최근 새 소속사 ‘오케이’를 설립했다.</p>
          <p contents-hash="cf5fa414d3f28956e4173aec546487d534eb8b329b3d09523b5058a6bd565ba6" dmcf-pid="fust76Ghy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DB]</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4LuRom8Bl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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