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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1세' 선우용여, "재산 날 돌봐준 사람에 줄 것…자식들은 살기 바빠" ('최화정이에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2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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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gaF9SrZc">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EaN32vmH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074bb2bb814d59982c19ea0ecb33763205d1c6885719519ace46576ef42c8" dmcf-pid="HM48h5jJ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231504640rka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AN32vm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231504640rk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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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d43f59e0a66070872ec47ae984e749ff15aee9b43c5718a4ab7d7292edf2df" dmcf-pid="XR86l1AitN"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유튜브 수입과 재산 상속에 대한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92767417798eb56b81a8652e9b5c0fa20b836a51cbf274a83fbcc399fe9e92" dmcf-pid="Ze6PStcnHa" dmcf-ptype="general">18일 최화정의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해, 나이가 들수록 달라진 삶의 태도와 돈에 대한 소신을 담담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9b18769eaf1a58b19b80b73145735510e0b233f7228c4f9f80d15ac7759dd00" dmcf-pid="5dPQvFkLH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요즘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다"며 "유튜브를 시작한 뒤 수입도 많이 좋아지신 걸로 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선우용여는 웃으며 "좋아졌습니다. 좋아서 미치겠습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cb651eb5a9663ce9aa444744b155729d2c44d08bf9f56d4c3c31f294b7a829a" dmcf-pid="1JQxT3Eoto"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노후'와 '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용여는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내 집에서 죽을 거다. 집에 사람을 둘 거다. 나를 돌본 사람한테 재산을 줄 거다. 진심으로 날 잘 돌봐줬으면 내 자신은 그 사람 거다"며 "자식들은 출가외인이다. 각자 살기 바쁘다"고 소신을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c396b8c92c14d9fafd1e2cc1f96d220e283b310dcf47d1d73d4d343627450" dmcf-pid="tixMy0Dg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231505980oy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U1tLr4q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10asia/20251218231505980oy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308583e3a28b5eec3c0aa05f51d169d6d7de4e1602692c635ee3cef69e8b98" dmcf-pid="FnMRWpwa5n" dmcf-ptype="general"><br>이를 들은 최화정은 "합리적인 방식인 것 같다. 멋지다. 그런 사고방식 같은 게 우리 엄마랑 많이 닮았고, 되게 긍정적이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0027f38add7571f8fce86b0fcb69a29b178e02c8ba08bbbb257dfbd04aa261c9" dmcf-pid="3LReYUrNYi"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우리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9년 전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김영옥 선생님이 우리 엄마랑 동갑이셔서 우리 엄마 생각이 나고, (선우용여) 선생님은 우리 엄마랑 성격이 닮아서 너무 좋다"며 선우용여를 보며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며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0oedGumjGJ"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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