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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민호, SM 입단속에 방송 사고 날 뻔 “바보된 것 같아”(집대성)[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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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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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09969klmg.jpg" data-org-width="650" dmcf-mid="HQjKKou5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09969kl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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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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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10180iqze.jpg" data-org-width="650" dmcf-mid="Xe8HH2vm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10180iq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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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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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10371hqmj.jpg" data-org-width="650" dmcf-mid="Zq2yyBCE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53610371hq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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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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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3kSJJIQ9T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3b6ea900147737eafa9fb9cacd5d4fdd50be8505c990bcc0ee3587a22a79a4d" dmcf-pid="0EviiCx2Sx" dmcf-ptype="general">샤이니 민호가 데뷔 초 소속사 때문에 자아 충돌이 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2713bd4016e3ba10f0c4f9c456460ba909fa6e79ce42060e578920fe279bd13" dmcf-pid="pDTnnhMVTQ" dmcf-ptype="general">12월 19일 ‘집대성’ 채널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15c32a91b5387074bf10895f754ffdd88200f1e74205c9ce778cec391f4539d" dmcf-pid="UwyLLlRfyP" dmcf-ptype="general">‘아육대’에서 썸에 신경 쓸 겨를 없이 각 종목에만 집중했다는 민호의 고백에 PD는 “‘출발 드림팀’도 유명하다”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7cadf117317e197942bc21896991065486e9a078660d7272a534386597b42b63" dmcf-pid="urWooSe4h6" dmcf-ptype="general">민호는 “데뷔했을 때 말도 잘 못하고 뭔가 웃기지도 못하고 예능 나가서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이건 제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거였다. 몸으로 하는 스포츠니까. 그래서 엄청 열심히 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5a49823802090a8d942f6437940b8fe854c614d7b0c03d2abaca8b8f8c1bb57" dmcf-pid="7mYggvd8h8" dmcf-ptype="general">대성은 “초반에 그렇게 말 많이 하던 캐릭터는 아니었다”라고 데뷔 초 민호의 모습을 떠올렸다. 민호는 “회사에서 저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때 막 신비주의 이런 게 있을 때였으니까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했다”라고 폭로한 뒤 “근데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나. 한 번은 라디오에 나갔는데 ‘민호 씨는 오늘 어떠셨어요?’라는 질문에 방송 사고 날 뻔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784e2723d3432f85d9a63829b9b08dd9617d3256435230ce9f40f926205e930" dmcf-pid="zsGaaTJ6W4" dmcf-ptype="general">이어 “말하고 싶은 자아와 말하지 말아야 하는 자아가 충돌하는 거다. 약간 바보가 된 것 같았다. 그때가 고등학생 때였으니까 시킨 걸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 거다. 근데 또 말은 하고 싶고. 그때 그게 제일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2ac230a54941ed0c4cdf9b3d303410cd4290fce8680a7399b6912fa8117a096" dmcf-pid="qOHNNyiPyf" dmcf-ptype="general">대성은 “우리는 그런 게 있었다. 대기실 밖을 돌아다니지 말라고. 가끔 공동 대기실 쓸 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차에 있으라고 했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BIXjjWnQC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QaBBnpXW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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