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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새 멤버가 살렸다…고강용, 母 ‘12첩 반찬’에 감동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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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L32azt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668c6d599089a780e93099b4026f38fbbdd5d9df833e506c8cb7a813f71a0" dmcf-pid="Hbo0VNqF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0505486mnru.png" data-org-width="650" dmcf-mid="WhSxNyiP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0505486mnr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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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XKgpfjB3W4"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30a3cd1f3bb91a32b1d45893fb15d41c294b9e8bb7c5cfa30ae68873d556855b" dmcf-pid="Z9aU4Ab0vf"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새로운 얼굴 고강용 아나운서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f6664d6b6b5a70ea22a9928cbd3a0a05a3bbe4d809d5df80ec62f2bf7793630" dmcf-pid="52Nu8cKphV"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9c1ae0f4f4dca4d068c407f22075f3913c1ccbd0d7f615f9b4dd5092dc1a997" dmcf-pid="1Vj76k9Uv2"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오랜만에 서울 아들 집에 오고 싶어 하셔서 모시게 됐다"며 설레면서도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51d34c9bbd037eca5df9b13a1a1e2980f587d3d37d9539df0fde09a1b8fa5e3" dmcf-pid="tfAzPE2uT9"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도착하기 전, 고강용은 '폭풍 청소'에 돌입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간이 촉박했던 그는 식탁에 앉을 여유조차 없어 주방에 선 채로 간장달걀밥을 급하게 해치우는 등 현실적인 자취생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1c6a37ccfce0b32d9c379767b567e97f68c6042294b219c23d346c2e0b8729" dmcf-pid="F4cqQDV7yK" dmcf-ptype="general">터미널에서 어머니를 마중 나간 고강용은 반갑게 재회했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아들의 집을 둘러보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오니까 향만 좋아"라며 뼈 있는 잔소리를 던지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지적하는 등 본격적인 '엄마표 잔소리'에 시동을 걸어 고강용을 진땀 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004772b85ea0b448e1383c43accc057ed3f2e8e1498f81d6d188662d77f7ff" dmcf-pid="38kBxwfz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0505909nanx.png" data-org-width="530" dmcf-mid="Yl9CZfyO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0505909nan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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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8071205340a7ee4273d719fe8b0e70986a8875c645cddcf21cc60dc1dc5f5a" dmcf-pid="0mFjCpwayB"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진심은 보따리 안에서 드러났다. 어머니가 정성껏 싸온 짐 속에서는 무려 12종에 달하는 정갈한 밑반찬과 갓 담근 김장 김치가 쏟아져 나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156fc376eb35d3627cfe7a5dd6bc34660e7e65bec30c252bf04a2aee5589c41" dmcf-pid="ps3AhUrNvq" dmcf-ptype="general">김장 김치를 맛본 고강용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고, 고강용은 스튜디오에서는 "밖에서 아무리 맛있는 김치를 먹어도 엄마 손맛은 절대 따라갈 수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c5c30140722e31e1312c21a2c779949e7e510e344f964ab3aa669d8bd02e8a2c" dmcf-pid="UO0clumjSz"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6345eecd74e5352cc2087c1d1f7d2f738aee461a62b598f3c92d05c5749a33f4" dmcf-pid="uIpkS7sAh7" dmcf-ptype="general">[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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