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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前매니저 “약 내성 생겨 두개씩 먹기도 ‘주사이모’ 불법 알았을 것” 추가 폭로(뉴스파이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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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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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c5b7a1389c1168f8a894f6b3fedd99db3f7b57d63ec36ae17219f3cd363f2" dmcf-pid="FENVTbhD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뉴스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83437241mfxg.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wxZ8YC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83437241mf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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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뉴스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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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뉴스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83437427ny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1xulROP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083437427ny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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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뉴스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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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0wA4W9Sry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3982c182a9c0943eff2855a939082e52b7d5dc6f637547287685338237c476c" dmcf-pid="pHTaznpXhQ"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나래에 대한 전 매니저의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af6942fd3ec899326deab6234a7e2e55b97626e98ec1cd460eb8661ca4b5609" dmcf-pid="UXyNqLUZlP" dmcf-ptype="general">12월 19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의 '주사이모' 의혹과 관련 전 매니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12e82c839a186a6ce0f6f81623228f2c04b126ef306cbdab47a1d0ef59bb7df" dmcf-pid="uZWjBou5W6"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복용한 약과 관련 "아침 약, 점심 전 약, 점심 후 약, 저녁 약, 취침 전 약, 취침 약 등 엄청 많았다. 내성이 생기니까 어떨 때는 취침 전 약을 두 개씩 먹었다. 그러니까 약 두 달치를 받았다고 두 달 뒤에 주문하는 게 아니라 떨어지면 달라고 하는 것"이라며 약 봉지 사진은 불안해서 박나래를 위해 찍어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8bd11018704da76f71a7c4583c865e4e479c88c686a5cc6662c763706ef1c7c" dmcf-pid="75YAbg71T8"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질문에는 "주사이모가 불법인 걸 완전히 알고 있었을 거다. 누가 봐도 불법이라 제가 못 하게 하니까 주사이모 집으로 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cb3c3aad3b56e652597e02b1a92014fb9a4da5c1dd1774eedbb0a959c0b5c12" dmcf-pid="z1GcKaztl4" dmcf-ptype="general">또한 대만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언급하며 "박나래가 시간이 다 되도록 안 와서 제작진이 찾아갔더니 호텔 방 안에 약과 함께 주사이모가 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이기에 누구냐 물으니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며 자신은 의사이고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다 안다며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면서 제작진과 싸웠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a354f894ab5685009561d4fdfc89ba9d71a248f1bb2357ecbaebcb141c791a7" dmcf-pid="qtHk9NqFlf" dmcf-ptype="general">정신과 전문의 최명기는 박나래가 복용한 약에 대해 "나라에서 가능하면 28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도록 규제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45093419d6625264a4972184b19daa203cf0fd20b1d540468ff713e9132d761" dmcf-pid="BFXE2jB3yV"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박나래 측은 '주사이모' 의혹이 불거지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이라며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후에는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b3ZDVAb0S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yhnpetWC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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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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