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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응팔’ 진주오빠 고경표, 김설에 다정한 연락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15: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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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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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53636800cwlb.jpg" data-org-width="850" dmcf-mid="XnVG3wfz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53636800cw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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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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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53636993zgpv.jpg" data-org-width="850" dmcf-mid="ZPZkIM5T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53636993zg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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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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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FzygD4WIy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a3bb4e032dd423d4982c14ae052eacfed237fc66800c9d025b60ffb7ce0b50a0" dmcf-pid="3qWaw8YCva" dmcf-ptype="general">아역 배우 출신 김설의 어머니가 배우 고경표, 김선영의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1f94afef34be81093271f100601acbc1f086170585ee7fdffd8b223428095cf" dmcf-pid="0BYNr6GhWg" dmcf-ptype="general">김설의 어머니는 12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김설(진주 역) 등장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f21c5121a6399d836a0ba24111cf577c5008445af691762af35ae22c8efdeeb" dmcf-pid="pbGjmPHlvo" dmcf-ptype="general">'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의 오빠였던 고경표, 엄마였던 김선영은 훌쩍 큰 김설을 보자 반가움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78353ca5b83e35fcbf01702e4e9ec12831a671080a8dfc8ccff929a6a879f4e8" dmcf-pid="UKHAsQXSCL" dmcf-ptype="general">김설의 모친은 "'엄마 오늘 선우오빠한테 톡 왔었어요~ 날씨 추우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학교 가라구'. '응팔' 촬영 중에도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툭툭 던지는 말 한 마디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 때문에 다섯 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아이라고 모르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엄마가 촬영하는 본인 모습을 보는 것을 싫어하던? 설이가 항상 엄마 나 안 보이는 곳에 가있으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주위에 없어도 선영엄마 선우오빠의 배려 덕에 행복한 추억이 된 듯 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4be462f9065a8ac4434925c79851431d04e35c08a12f26b5bbe8cd01065d368" dmcf-pid="u9XcOxZvTn" dmcf-ptype="general">김설이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것과 관련해서는 "저희 아이들 뛰어나게 공부 잘하지도 영재도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긍정적으로 자라는 부모라면 그러하듯 제게는 소중하고 대견한 아이들입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72ZkIM5TS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V5ECR1yT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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