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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63만 유튜버, 프듀 출신 아이돌 학폭 폭로… "100% 실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0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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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sFwqIk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3421561ef646b0fe17d32e673b1d4fb1f3295fff3bc2c6caaca3b05a7c1d5" dmcf-pid="WGO3rBCE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week/20251221095207188tgga.jpg" data-org-width="653" dmcf-mid="x3yBS8YC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week/20251221095207188tg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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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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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9b4df1f18bca67eac2463d52eaa97819fddede58a84015399d831481fd4fcf5" dmcf-pid="YHI0mbhDXl" dmcf-ptype="general">
           26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본명 이음률)이 학창 시절 겪은 폭력 경험을 고백했다. 특히 가해자 중 한명이 현재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div>
          <p contents-hash="2e7c3dae1176d0ffd2d0d87e34f850fb92710395cade1512e9dfccc9ad9bd5fc" dmcf-pid="GXCpsKlwHh" dmcf-ptype="general">나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썰은 100% 실화'라는 설명과 함께 음성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24a61603e3cae87cdacd8937f218c07cd3e885395e0fdadcb13c71ae2064124" dmcf-pid="HSEXApwaHC"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생 시절 자신을 괴롭히고 안티카페까지 만들었던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39c5e3e18b092deffb527267682d0a6c0435070f8eceed7df1a776fd5ac486" dmcf-pid="XvDZcUrNHI" dmcf-ptype="general">나름은 자신이 초등학교 4학년 시절 학폭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이 자신을 겨냥한 안티카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비난 글을 올리고 학교에서 카페 글 이야기를 하면서 웃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6c83874e12e57506aa3b479e0c4e8f2ffbc6c2898007424a689e1f4e0c6cc81" dmcf-pid="ZTw5kumj5O" dmcf-ptype="general">나름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서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고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내가 죽으면 걔가 벌 받냐고, 벌을 받으면 좋겠다'면서 울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a23953f7f2dad2a7a7aa756fd0c6e5485dd8e732a7c9f32b32cd30abe435c9" dmcf-pid="5yr1E7sA1s" dmcf-ptype="general">가해자 중 한 명이 아이돌로 데뷔했다고도 했다. 그는 "몇 년 전 TV 채널을 돌리다 '프로듀스 101' 오디션 프로가 나왔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며 "내 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be67ffd060dd64cec71a6afe9babc03d91db7fd1e923c1f1e21f0b6c39c554a" dmcf-pid="1WmtDzOc1m" dmcf-ptype="general">해당 인물은 오디션에선 탈락했지만 현재 다른 소속사를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상태라는 게 나름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04fab1f811cce79d08e891fa4816139088d74d7b7c487fe69fe72505238d88c1" dmcf-pid="tYsFwqIk1r" dmcf-ptype="general">나름은 해당 가해자의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나름은 "그 친구가 망하길 바라진 않는다"며 "그때 '너무 어렸고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만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cc241d835f65e684f1f243ae7025b0da120c94c565ee4eb9762d1d073152308" dmcf-pid="FGO3rBCEZw" dmcf-ptype="general">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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