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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보노’ 여주 할만 했네? 소주연 점점 커지는 존재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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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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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7978fspf.png" data-org-width="650" dmcf-mid="4NH1L5jJ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7978fsp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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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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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8205cdik.png" data-org-width="650" dmcf-mid="8GG5nZN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8205cdi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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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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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8389ouzu.png" data-org-width="650" dmcf-mid="6TlyxTJ6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05728389ouz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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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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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9ce464dffe78703f5185dcb5f790ab61408d029aeaf717fd555c1d4e2ef5fd" dmcf-pid="WsrIVOPK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b1a96d13d24a326c0d73c39f7b4510df4f155e3e47e71a4aef4d5ee37778a95" dmcf-pid="YupzE7sAWP" dmcf-ptype="general">소주연이 '프로보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7440d8c7f4ddf8f31de6d39395b2903ce613cb47fd5e084e80e344cb50fa0f9c" dmcf-pid="G7UqDzOcv6"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5화에서는 박기쁨(소주연 분)이 또 하나의 사건을 통해 인물의 결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096519e0f91463f1959c3a30c21b8b9f14a92d115ffd037df0ab1e5c7cd876" dmcf-pid="HzuBwqIkl8" dmcf-ptype="general">이번 에피소드는 군수 댁 며느리 ‘카야’의 이혼 의뢰를 계기로 전개됐다. 한국 남성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카야는 지역 인권단체의 연결로 프로보노 팀을 찾고,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싶다”는 말로 조심스럽게 상담을 요청한다. 낯선 제도와 언어 앞에서 망설이는 의뢰인의 모습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선 사연임을 짐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c86cf609f548b6800c8ddd7b688d3f6f86cd0358f8f07a234d85a7ca61fd3ae" dmcf-pid="Xq7brBCEv4"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극의 중심에 선 인물은 소주연이었다. 소주연은 의뢰인의 말을 끝까지 듣는 태도와 신중한 반응으로 장면의 흐름을 차분하게 이끌었다.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상황을 정리하며 설명해 나가는 모습은 캐릭터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주며, 주연 인물로서 서사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냈다.</p>
          <p contents-hash="23b15397efc73f89791e778c03bed84866338731922e762b3ce3c012c42e6e0b" dmcf-pid="ZBzKmbhDTf" dmcf-ptype="general">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박기쁨의 존재감은 또렷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셔츠와 재킷 차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인물의 이미지를 또렷하게 만들었다. 소주연은 이러한 스타일을 편안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숏컷 스타일과 어우러진 선명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p>
          <p contents-hash="ea8aa75e9be672aced888fa007f0f3ca676cc4c03f515a1fe6a523c9a3d98798" dmcf-pid="5bq9sKlwWV" dmcf-ptype="general">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에서 박기쁨은 팀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다. 의견을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며, 꾸미지 않은 방식으로도 극의 중심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연 캐릭터로서의 매력 역시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1KB2O9Srl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t9bVI2vmS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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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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