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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정 “부동산 공급 대책 1월 중 발표 가능성…지자체와 협의 마무리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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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1tPtXS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5934394b47a940c3043df1e128c95ea32bca77f3dea2583bd2d43e84b8d77" dmcf-pid="zctFQFZv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kbs/20251221201354051pwec.jpg" data-org-width="640" dmcf-mid="QYiSzSIk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kbs/20251221201354051pw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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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e38a34cb19f693d99e589163e20fef7825915b8218f32070400fefcd978dd5" dmcf-pid="qkF3x35TS1" dmcf-ptype="general"> 정부와 여당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하는 중에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141e0cd89d77babd46a749908b2ab6fd27b241c8af77fc74d6ff79f21f4cf6a4" dmcf-pid="BE30M01yT5"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시점은 이미 국토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에서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de8ea7986c970c93ed50ecccb49897596ff188c4c68cf4a1574c122466fe7672" dmcf-pid="bD0pRptWvZ" dmcf-ptype="general">당초 예상했던 ‘연말’보다 발표 시점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장들과의 협의 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며, 상당 부분이 진행됐지만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부 부분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7e22fce47877f237fe20c956d5dda922d0873cf3ccfcb17d55ac484aa1599ab6" dmcf-pid="KwpUeUFYhX"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공급 대책 발표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오늘 국토부 장관이 고위 당정 협의에서 비슷한 취지의 보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aa7b40edfb1f3f38834259226713b4def9ffe37b276f58151442afea6bc075b4" dmcf-pid="9rUudu3GCH" dmcf-ptype="general">당정은 오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p>
          <p contents-hash="64d3663058a18bcdd40781ea81c388b7512b5debe134a107b3223fcb9ee2049a" dmcf-pid="2mu7J70HCG"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10·15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집값의 단기 과열 양상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그간의 공급 부진, 유동성 유입 등으로 인한 가격 상승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a978e0349e64e1a15c0177f54dad06ff6cbc9d56b2503b6b264c94fee8e019b0" dmcf-pid="VZxMmM6bWY" dmcf-ptype="general">또 “당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으며,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정적 공급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공급 계획에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나가고, 가계 대출 등 주택 수요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93bf1404588d1586dc7464c5572a3db26fc515b6e0ede7f4e699e1012ab90fe7" dmcf-pid="f5MRsRPKSW" dmcf-ptype="general">고위 당정 협의에선 석유화학·철강산업 구조 개편과 이에 따른 지역 경제 충격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오갔습니다.</p>
          <p contents-hash="b2a5dcfef0658a2d6cf89f61b40a9770588c52b1dc6da816b48eb7c6c736ecc1" dmcf-pid="41ReOeQ9Ty" dmcf-ptype="general">석유화학 분야에 대해서 정부는 기업들이 최종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심의한 후, 승인 시 프로젝트별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f634e7f758a2ed48ab6f4c3febdaf95c8f09b1789cd9434b2dbe810b6211e7a1" dmcf-pid="8tedIdx2hT" dmcf-ptype="general">철강 분야에선 “설비 합리화가 시급한 철근 분야를 중심으로 감축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18883eecee54962467bac35028775b80479d68bc1e3f8bce56b3e98dd6204db5" dmcf-pid="6FdJCJMVvv" dmcf-ptype="general">정부는 산업 위기 지역 전용 지원사업 규모를 2025년 52억 원에서 2026년 247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a67a9816ba7ba718adf9bd9a73737582c1ec3cdc4d7a6c88d854451093ef6c2f" dmcf-pid="P3JihiRflS" dmcf-ptype="general">당정은 또 RE100 산단 조성을 위해 발의된 재생에너지자립도시특별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법안 통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p>
          <p contents-hash="5e7ffbcd340959b64f50ffa68436554b481035d549e35dead1e7b9b080c3ce81" dmcf-pid="Q0inlne4yl"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현재 발의된 재생에너지자립도시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한 후 RE100 산단 조성에 본격 착수하기로 당정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p>
          <div contents-hash="65d5254fa21282f0b97eae5aeb5eed46011e11cdd6b897b315aa7516e0598287" dmcf-pid="xpnLSLd8Sh"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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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194356ad66af77d87141ccd0e18f2ff9572cd37fdfb3a1421a2918c2f27a55" dmcf-pid="yj5161HlCC" dmcf-ptype="general">이원희 기자 (212@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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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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