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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RM "회사가 우리 더 보듬어줬으면"…정국 "얘기 못해 너무 답답"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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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205304392ff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RWgSLd8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205304392ff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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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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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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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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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왔어요'란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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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멤버들은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고 케이크에 꽂힌 초에 불을 붙인 뒤 소원을 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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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내년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2026년이 우리에게 중요한 해다"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 등 새해 활동을 기대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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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은 "시간이 너무 느려"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2025년이 지났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새해가 어서 오길 바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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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M은 지민이 "이 시간들이 괴롭긴 하다. 쉽지 않다"고 말하자 "우리 회사가 좀 더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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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나 이런 말 잘 안 하잖나"라며 "좀 더 우리를 보살펴, 보듬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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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진 대화에서 뷔는 "내년 한 1, 2월쯤에"라고 말문을 연 뒤 "스포일러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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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국은 "너무 기다리니까 스포를 하자"며 아예 신곡 한 소절을 불러보자고 제안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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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멤버들은 신곡의 한 부분인 듯 다같이 크게 웃어 보였고, RM은 "뭐라도 하려고 (라이브) 켜봤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라며 다시 한 번 답답함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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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M뿐만 아니라 슈가 역시 "조만간 공지가 나가나? 어떻게 되지?"라고 컴백 활동에 대한 공지 시점을 궁금해 했고, 정국은 "뭔가를 우리는 하고 있잖나. 그걸 얘기하지 못해서 너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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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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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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