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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혼' 조혜련 "자녀들과 연락 안 돼, 20년 전 그립다"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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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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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2073ynx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gvGmEj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2073yn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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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3451eu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GBxqUFY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3451eu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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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d2a5ce512f8cf2d9eb2c75d82079d78d678063d8759dde58c54fe583bac05e" dmcf-pid="ufVJ2Bu5t2"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자녀 독립 이후 느끼는 감정과 지난 시간을 향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bbf69f48895f8a15507c6308cb165ea984bb2e9b4d8e189bccd5e471845f683" dmcf-pid="74fiVb71G9"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런 얘기까지 할 줄 몰랐어! 차원이 다른 선배 워킹맘 조혜련·이혜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선배 워킹맘' 조혜련과 그의 절친 이혜정이 함께 출연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b68273c04f0561c43b942b13410c9b0ff8667cebb9009e46165332bddc861b6" dmcf-pid="z84nfKztXK"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자신을 초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하며 현재의 위치를 담담히 정리했다. 그는 "지금은 이제 '맘'이라고 할수 없는 게 애들이 연락이 안된다. 지금은 그냥 아줌마다. (아이들이) 다 독립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한테 해줄 수 있는 건 과거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c66a820c1ec124b34c8a955dca22254cfad8f1174c73a6da7c15c579209f89a" dmcf-pid="q68L49qF5b" dmcf-ptype="general">아이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도 분명히 했다. 이현이가 "애를 낳으면 환갑이 돼도 내 애기라던데"라고 묻자 조혜련은 "그렇게 했을 때는 애가 잘못 갈 수가 있다"며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때는 보내줘야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be6000c12d124da00a137790f9f43d3f803d844f187942e73e118809d0d2522" dmcf-pid="BP6o82B3YB" dmcf-ptype="general">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한 질문에는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살림을 안한다"는 조혜련의 즉답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 것. 이에 그는 "살림은 할 이유가 없는 게, 애들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143aa758bbc97977b5123021efd15905c263dd0eba6c60e324fce6da626e95" dmcf-pid="bQPg6Vb05q" dmcf-ptype="general">과거 육아 시절을 떠올리며 그는 "만약 그때로 돌아가면 일을 줄이고 아이들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며 "20년 전 가족 여행에서 차 안에서 연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너무 그 아이가 보고 싶다. 지금 애가 아니라"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afe25da8de080c70324c3e6cfd610a7c0e6fefcd00b33beae46dff7d52559c" dmcf-pid="KxQaPfKp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4866qr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6o82B3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4866qr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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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6231evya.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U4ptXS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556231ev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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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ee705050bc69a231b4b4c6c5c64a3c8dd26049490736ab974e56b89f9d04f5" dmcf-pid="2RMjx82uHu"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워킹맘이현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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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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