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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좋은 연기했으면"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21:1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dkZYvm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f951a9fcf56e365213057b197bc5a1bb536ced86947889ebd5b26765d5399" dmcf-pid="BjJE5GTs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211343124pemi.jpg" data-org-width="736" dmcf-mid="bBfI01Hl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211343124pe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7edfb78a0ca35ebae9f4a6e37e136fe67a810039b6821e303dded2e85a6181" dmcf-pid="bfzPwcaeY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원숙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3002ced4aba0efc1ac6a9439f29e93952609895dda303de9edf311f2965eb63" dmcf-pid="K4qQrkNdXz"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이 마지막으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b9cff2f94137e956a34f8bb597fae8f15e8b0efd291b0f8497efad64ae41d0f4" dmcf-pid="98BxmEjJY7" dmcf-ptype="general">이날 혜은이가 "이렇게 '같이 살이'를 앞으로 못 한다는 게 아쉽다. (원래 집순이라서) 사람도 막 만나러 다니고 그러지 않으니까, 그게 제일 아쉽고"라며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a79e3be3b221e77fe5ad05382f34a376d4061038422f71cdc0be53602a8c0bc" dmcf-pid="26bMsDAiYu"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원숙이 입을 열었다. "난 뭐가 아쉽냐면, (나이가 드니까) 몸이 힘들고 이래서 '무슨 (출연) 제의가 들어와도 못하는구나' 그런 원초적인 게 아쉬워"라고 솔직히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47e9dddf53d0291d7b168f95d970179852039a3e6dfafaa8cb44d40feeb87" dmcf-pid="VPKROwcn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211344618llse.jpg" data-org-width="500" dmcf-mid="8jZsFZYC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211344618ll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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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d6611811d3b043c240b86aceeff9a888473255795b5a68967deca936982ae7" dmcf-pid="fQ9eIrkLGp" dmcf-ptype="general">"내가 얼마나 일을 좋아하고 그러는데"라는 박원숙의 이어진 얘기에 혜은이가 "힘드시겠지만, 드라마에서 뵙고 싶다. 많이는 안 하시더라도"라며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9ef31f60164c12af8df5b99935000e7ccdde38c3ef787aeda1c87efe6b9dbe" dmcf-pid="4x2dCmEoH0"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그냥 비중이 작아도 내가 잘 맞으면 욕심내서 (연기)하겠는데, 일단 '같이 삽시다'를 하고 있었으니까, 여기에 내가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 여기저기 나가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f2e4300a5f6f3a06200c7e7b5a39953c0f252367a62067513a81a0f9aa4312" dmcf-pid="8MVJhsDg13"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는 이제 모르겠어"라면서도 "쉬고 몸이 좋아지고 내가 의욕이 생기면 '죽기 전에 내가 작은 역이라도' 이런 생각이 불쑥 나는데, 그러다가도 '아~ 힘들어' 금방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6RfilOwaG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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