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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인영, 배우 아닌 아이돌로 데뷔 할 뻔? "SM 오디션 본 적 있다"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2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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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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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3199838d8d257c5445f9458e801225d6011b8a2505012d16fe303293737482" dmcf-pid="GSirRzpXGr"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인영이 아이돌이 될 뻔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d034e18f088a28e7fcd5c7158a9397836218b7e5bd5bf5c7e2e057aeb31ddfe" dmcf-pid="HvnmeqUZGw" dmcf-ptype="general">22일 온라인 채널 ‘인영인영’에선 ‘유인영 | 아이돌이 될 뻔!했던 배우 유인영 |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de42dd5f93dc51feeb1af358b2939e22635bb1586d052eee46fac3bbbef7a9f8" dmcf-pid="XTLsdBu5YD"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유인영이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전부터 제작진들이 엄청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저는 억지로 어려지려고 용쓰는 거 싫다고 하며 계속 거절했는데 어쩌다보니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420e78edb6dc9454433f2bd5ee0e15a0dce00e1d804ac9677be0f2a003cf942" dmcf-pid="ZyoOJb71XE"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잘하고 싶어서 저희 스타일리스트 친구에게 연락해서 ‘아이돌 옷 좀 준비해줘’ 이랬는데 아이돌 친구들 샘플 옷들이 진짜 작다고 하더라. 안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맞았다. 제가 요새 살이 좀 많이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d7dc0e569089171336858b82ed831be62bbfe49fdfac946c17b0e9565126b05" dmcf-pid="5WgIiKzttk"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가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25년만 젊었어도 아이돌 오디션을 봤을 것 같다”라고 말하다가 “(그러고 보니)옛날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이게 오디션이구나라는 생각도 못 할 그런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저 그때 박지윤의 ‘하늘색 꿈’을 불렀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62eee2f99a69e3cb22054a3df92a295d35baa804f0e3b2851382f445f6d9ce1" dmcf-pid="1YaCn9qFGc" dmcf-ptype="general">“그럼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인영은 “안 된다”라고 철벽을 치며 “내가 붙었으면 이러고 안 있었지. 내가 SM 데뷔를 하는 거였지!”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저 그때 SM 오디션을 봤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5af13411395c22cecaba95d5f699f364d00d38c58cf436f9a4531907a6b229a" dmcf-pid="tGNhL2B3HA" dmcf-ptype="general">또한 “아이돌이 된다면 맡고 싶은 포지션은?”이라는 질문에 “제가 조금 고양이상 느낌이 나지 않나. 도도한 느낌? 입을 열면 그게 또 깨지지 않나. 말 많이 안하고 신비주의 컨셉 어떤가”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요즘은 신비주의 컨셉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자기를 어필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da78bf906e5eabb5c8b84eccb50f9b512b088614bc5090776a09bd04ad4a1e1" dmcf-pid="FHjloVb0Gj"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영인영'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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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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