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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포맨' 손태진, "오디션 우승 상금 6억, 1년 반 정도는 그대로 둬"···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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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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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ee77a083b6a93727c5d5ac3da55c21fb536d10ce07c39dd25898b74fa58a76" dmcf-pid="9PLLVoJ6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BSfunE/20251224063313425qiax.jpg" data-org-width="700" dmcf-mid="bNzzYqUZ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BSfunE/20251224063313425qi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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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06a0906b13f126875e61617cfe1322f28b7ff03d0b2e4d6d57ae6fb951c887" dmcf-pid="22RRqeQ9l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태진이 우승 상금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08a3f91201b325d908e26cba8c878698a85a0bc73426a06644d057eab1c9be81" dmcf-pid="VVeeBdx2SD"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e59b61f9c001c440d0b83001f0ee21f4cc9552a8fdb23de91322c257f088ca5" dmcf-pid="ffddbJMVWE"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손태진에 대해 "어머님들의 트로트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성악 오디션과 트롯 오디션에서 우승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4498526c13f364486c352b53daa98ce9e97feb377952e119270d7e1509958c" dmcf-pid="44JJKiRfCk"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민은 "트롯 오디션 상금만 6억 2천967만 원이다. 적어도 지금 7, 8억 정도 갖고 있지 않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p>
          <p contents-hash="5de9daa9e7ea1d80c2fcc40f563e8dd567d367497d3ca3c7fe5f4988854edae2" dmcf-pid="88ii9ne4lc" dmcf-ptype="general">이에 다른 멤버들도 "그 돈 어디 썼냐? 지금 남아있냐? 투자했냐? 엄마아빠한테 얼마 줬냐?"라며 추궁했다.</p>
          <p contents-hash="a87600245ec41909aaf416f397c04195bc215c9da91da91513a0f5df66249ab9" dmcf-pid="66nn2Ld8yA" dmcf-ptype="general">그러자 손태진은 "1년 반 정도는 그대로 통장에 뒀다. 아예 안 쓰고 그대로 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c96191654f01cf5973a665f3c5393c7a855afc6e1850c7b3b5d5dfd3867e7d" dmcf-pid="PPLLVoJ6v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러면 빌려줄 수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손태진은 "국민들이 만들어준 우승의 자리라서 상금을 함부로 건들지 못했다. 그러다가 전세금에도 보태고 효도도 하고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5a920bcf59d326dd197a170edb6e9a264233c26ed3d861f956a02206277eb8b" dmcf-pid="QQoofgiPlN" dmcf-ptype="general">그러자 탁재훈은 "돈은 건드려 본 사람이 건드려야 된다. 제가 좀 건드려도 되겠냐?"라고 농담을 했고, 이상민은 "그 누구에게도 빌려주지 마라"라며 당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598"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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